다이어트 하면 더 뚱뚱해진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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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야 전문 트레이너들이 있기 때문에 자기의 몸에 맞게 다이어트를 하므로 단기간에 누가 무슨 다이어트를 했다 하더라도 우리는 무턱대고 따라 해서는 안된다. 사람들마다 체형이나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 체질에 맞는 것을 골라서 해야 한다.
이렇게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자 어떤 사람들은 약물로도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 그 사례로 몇일 전 친구를 만났는데 좀 뚱뚱한게 고민이다. 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지 약을 먹기로 했다고 했다.
<중략>
어쩌면 지금이 청소년기 때보다 보기 좋은 몸으로 보일것이지만 건강은 많이 나빠졌을 것이다. 안좋은 방법들로 살을 빼니깐 자연스레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잘 낫지 않는다. 나의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아침을 꼭 먹고 저녁에는 완전히 굶기 보다는 조금씩 먹어가며 운동을 해서 기초 대사량을 높이고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기보다는 저 칼로리에 영양소가 많은 음식을 선택 하여야 한다. 또, 나는 밥 먹을 때나 평소 때나 물을 잘 마시지 않는데 물도 자주 마셔주는 습관도 길러야겠다.

다이어트라는 것은 여기 이 책에도 나왔듯이 살만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해가면서 얼마나 오래 요요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유지 할 수 있는가를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평소 나의 생활모습을 한번 뒤돌아 볼 수 있었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물론 굶어서 빼는 살 보다 변화되는 과정이 느리지만 건강을 해치지 않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의 내 모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중에 나의 모습을 위해서라도 자기 몸에 맞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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