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학의> , 박제가지음, 안대회옮김
- 최초 등록일
- 2007.04.2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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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학의]를 읽고나서 느낌점.
먼저 내가 느낀 것은 박제가란 사람은 조선시대의 “10만대군 양병설”로 이이와 유명한 관리다. 그러나 고교 국사책에서 박제가가 저서한 [북학의]의 내용을 살펴본결과
첫째, 조선시대 시대적 배경이 농업 장려정책을 채택하였으나, 그의 근본적인 농업 기술의 낙후와 농기구의 낙후로 인하여 수확량이 현저히 낮아 백성들이 의식주해결을 위한 기초수준이 힘든상황이었고, 각 지방마다 농민들로 하여금 많은 세금을 거두었기에 더욱 힘든 삶의 연속이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북학의]를 임금님께 올리며....
- 박제가가 임금에게 올리면선 쓴 내용임.
- 박제가가 수령의 직책을 3년정도 된쯤 산골마을 백성의 생활모습을 자세히 나타내고
있다. 농업을 장려하고자하는 임금의 정책에 현감으로써 현실성있게 지켜보니, 세금을
무리하게 집행아여 민생의 고통이 극에 달하여 거의 생활고가 심했다.
- 농업장려 정책에 추진함에 있어 꼭 제거해야 할 일.
가. 유생을 도태시키자
조금이라도 능력있는 남자는 과거에 응시하고 처자식이 농사를 짓게되니 농업
발전과 가난에 벗어날 수가 없다.
나. 수레를 통행시키자
화폐는 사용되었으나 수레를 활용하지 못해 농업유통과 방식에 발전성이 없어
수익도 낮다. 농기구 제조방법을 중국요양에서 농기구를 무역하여 농기구사용법
을 익혀 단련하여 만든다. 또 둔전을 설치하여 전문가 한명을 선발 주관하여
농사꾼에게 비용을 대주고 농업 수확효과를 분석하여 해마다 수확량이 산출되어
농기구가 얼마나 수확과 관계되는지 알아보자.
- 농업의 발전은 곧 이이와 함께 주장한 “10만대군 양병설”으로 나라의 근본을 튼튼히
하는 기초적인 사업이며, 나라가 위급할 때를 대비하여 경성에 30만섬의 군량비를 비
축해야 하므로 농업의 발전은 곧 나라국력의 기초이다.
참고 자료
<북학의> , 박제가지음, 안대회옮김 돌베게출판사, 제작일:200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