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디자인의 정의와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7.04.2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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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업디자인의 정의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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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자인은 18C의 영국의 산업혁명 때 경제와 사회구조를 크게 변화시켜 디자인의 초점이 제품의 장식성보다는 기능이나 구조·가공기술 등의 종합계획에 놓여지게 되었고 기계에 의한 대량 생산과의 연관성이 더 의식되었으며 20C 첨단과학의 발달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와 소득 수준의 향상으로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는 실정이다. 생활도구로서의 디자인은 인간의 물질문명과 정신문화 사이에서 균형을 사이에서 균형을 취하는 기술과 예술의 새로운 융합으로써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산업디자인은 원래 ‘모던 무브먼트’로 일컬어지는 건축 ·공예의 근대화 과정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19세기 중엽 영국의 W.모리스가 주창한 ‘미술공예운동’에 바탕을 둔다. 19세기 초의 공업기술로서는 기계에 의해 양산되는 물건일지라도 조형적으로는 여전히 수공예시대의 제품을 모방한 것들이 많았다. 심지어는 고대 이집트의 조형에서 로코코 양식에 걸치는 오래된 역사적 의장이나 동양의 의장 등이 건축이나 공예에서 많이 이용되는 가운데 조형 양식에 혼란을 빚고 있었다.
모리스는 이와 같은 경향을 타파하고 올바른 수공예의 전통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창하였다. 그는 사물을 만드는 것에서 회열을 느끼던 중세 장인들의 세계를 칭송하고 고딕 양식을 사랑하였으며, 예술과 공작의 결합 ·일치를 제창하는 미술공예운동을 일으켰다.
참고 자료
20세기 디자인 - 조형교육
디자인 역사 - 청우
20세기 디자인과 문화 -시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