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선생 노릇을 했다고 를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7.04.21
- 최종 저작일
- 2007.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교육학 시간에,
교육에 관련된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는 과제를 했던 것입니다.
이오덕 선생님께서 생전에 쓰셨던 글을 엮은 것입니다.
참고로, 이오덕 선생님은 생전에 40여년을 초등교사로 아이들을 위해서 사셨던 분입니다.
4장분량이구요, 감상 및 느낀점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보면 이오덕 선생님도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다. 체벌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으며, 어른의 잣대로 아이들을 판단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며 내가 이오덕 선생님에게서 가장 본받고 싶었던 점은, 선생님은 무엇이든지 아이들의 입장에서 가장 먼저 생각하고, 아이들을 위한 것을 제일로 하셨던 분이라는 것이었다. “어쩌면 이리도 아이들을 생각하고 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오덕 선생님은 무엇이든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생각하며 사셨다.
물론 내가 이 책 한권으로 이오덕 선생님을 다 안다고 할 수 없다. 나는 선생님이 인생의 반 이상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사셨던 것 이외에는 선생님의 삶에 대해서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상을 가지고 계셨는지, 사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교육을 위하고 아이들을 위하는 선생님의 생각과 행동은 정말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같은 이야기를 되풀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선생님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몇 번이고 되풀이해야 한다고 믿으신다. 이렇듯 선생님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교육인 것이다.
참고 자료
이오덕- 내가 무슨 선생 노릇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