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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의 생활문화

목차

★ 추천 매너
1. 쓰레기 줍기 10. 밥 먹는 속도 맞춰주기
2. 자리 양보 11. 버스 출발 기다려주기
3. 엘리베이터 기다려주기 12. 길 안내하기
4. 문 열어주기 13. 에스컬레이터 한쪽 비워주기
5. 칠판 지워 놓기 14. 수업시간에 자는 사람 깨워주기
6. 경청하며 듣기 15. 탁구공 주워주기
7. 목도리 둘러주기
8. 피시방에서 헤드폰 사용하기
9. 식당에서 수저 놓아주기

★ 비추천 매너
1. 버스에서 침뱉기 10. 다같이 보는 책 찢기
2. 복도에서 담배피기 11. 술먹고 노상방뇨하기
3.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기 12. 학밥 먹고 음식물 치우지 않기
4. 수업시간 도중에 나가기 13. 빈자리에 가방두기
5. 식당에서 코풀기 14. 화장실에서 물 안내리기
6. 수업시간에 떠들기 15. 손님에게 불친절하기
7. 영화관에서 통화하기
8. 버스에서 요금 내지 않기
9. 버스 요금 속여서 내기

★ 총정리

본문내용

★ 추천 매너

1. 얼마 전에 친척 동생들과 외할머니를 모시고 경복궁에 놀러 갔었는데,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옆에 쓰레기가 하나 버려져 있었어요. 저는 아무 생각없이 지나쳤는데, 친척 동생이 그 쓰레기를 조용히 줍더니 쓰레기통이 나올 때까지 계속 들고 다니더라구요. 굉장히 놀랐어요. 지나가면서 내 쓰레기를 안 주웠으면 안 주웠지 남의 쓰레기를 주워본 적이 몇 번이나 있나 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지금은 길거리의 쓰레기들을 다 줍고 다니진 않더라도 동방이라던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는 장소를 먼저 나서서 청소해요.
평가 : ★★★★★ (4개를 줄까 하다가 저에게 개인적으로 영향을 주었으므로 5개를 주었어요.)

2. 버스에서 자리 양보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데, 솔직히 내가 너무 피곤하면 모른 척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나뿐만 아니라 옆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는 대도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버스타고 집에 오는 길에 정말 새삼스럽지만 너무 정중하고 자연스럽게 자리를 양보하는 사람을 보았어요. 자기도 짐이 많은데 일어나서 자리를 양보하고 할머니께서 짐을 들어주시겠다는 것도 정중하게 거절하더라구요. 결국에는 짐을 맡기긴했지만. 아무튼 보기좋았어요.
평가 :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