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
- 최초 등록일
- 2007.04.2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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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과 결혼의 경제학
이라는 수업시간에 일하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 라는 책을 읽고 쓴 간단한 소감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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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일하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 / 레기네 슈나이더 / 글담 ]
첫 번째 이야기 / 출근하는 엄마는 모두 계모인가?
두 번째 이야기 / 어떤 엄마가 좋은 엄마인가?
* 현대의 엄마들은 너무 많이 알고 있다.
세 번째 이야기 / 모성은 본능이 아니라 키워가는 것이다.
네 번째 이야기 / 엄마를 괴롭히는 몇 가지 강박관념
* 엄마들의 첫 번째 부담 ‘행복한 어린시절’ / 엄마들의 두 번째 부담 ‘행복한 가족’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슈퍼우먼 신드롬 /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다섯 번째 이야기 /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여섯 번째 이야기 / 아이들은 강하다
* 직업을 가진 엄마와 그냥 엄마
일곱 번째 이야기 / 좋은 엄마, 문제 엄마
여덟 번째 이야기 / 엄마가 성공해야 아이도 성공한다.
* 여성은 왜 직업을 원하는가?
아홉 번째 이야기 / 성공한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
* 직업여성의 자녀교육에 관한 여러 가지 통계
열 번째 이야기 / 남에게 아이를 맡기는 것은 죄인가?
* 탁아제도에 대한 통계들
열한 번째 이야기 / 슈퍼마더 신드롬, 이제는 버려야 한다.
* 사회적 대안 모색
현대 여성들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지식을 습득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며 독자적인 인간으로 사는 법을 습득한다. 그런데 아기가 태어나면 이전까지의 삶을 모두 포기하라는 요구를 받는다. 일도 버리고 스스로의 가치도 버리고 오직 어머니라는 존재로서 살기를 강요받는다. 이런 탓에 젊은 여성들은 결혼을, 출산을 미루고 독신으로서의 삶을 선택하고 있다.
육아를 담당하는 여성은 부족한 보육시설, 주변 사람들의 따가운 질책, 스스로의 죄책감과 싸워야 한다. 직장에서는 가정과 직업을 엄격히 분리하도록 강요받고, 남편은 여전히 여성의 경제활동은 인정하면서도 육아와 가사 일은 외면하고 있다. 육아에 대한 부담은 여성의 결혼연령과 출산연령을 한없이 늦추고 있다. 여성은 일 때문에 아기를 포기하는 이기주의자나 아기 때문에 일을 포기 하는 패배주의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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