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라벤더의 효능
- 최초 등록일
- 2007.04.1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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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벤더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효능을 열거하엿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 내가 가장 좋아하는 허브는 단연 라벤더이다. 잠이 안오고 피곤한 경우가 많은 나로선 가장 적격이라 할 수 있기도 하지만, 라벤더의 그 은은한 향을, 나는 참으로 사랑한다. 특히 라벤더 꽃의 은은한 보라색은 정말 아름답다. 옛날에 엄마가 라벤더 화분을 사주셨을 때 사실 라벤더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다. 근데 줄기 끝에서 연보라 꽃을 피우자 난 그 꽃과 향기에 매료 되어 버렸고, 라벤더를 좋아하게 되어버렸다. 본론에서는 라벤더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볼려고 한다.
Ⅱ.본론
1. 라벤더의 내력
- 라벤다라는 이름은 라틴어의 lanando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lavare 즉 “씻는다”라는 동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고대 로마 사람들은 이 꽃을 목욕탕물에 넣어서 몸을 향기롭게 한다고 한다. 일설에는 라벤다의 옛이름 livendula를 livere 즉 “파랗다”(tobe blue)는 말로서 이 꽃의 청색을 띤 청색을 띈 보라색 꽃빛을 일컫는 이름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라벤다의 향기는 청결, 순수함의 상징으로 쓰였는데 기독교의 전설에는 라벤다가 원래는 향기가 없는 식물이었으나 성모마리아가 이 꽃덤불위에 아기 예수의 속옷을 널어 말린 후부터 향기가 생겨났다고 전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이탈리아 주부들은 라벤다의 수풀위에 빨래를 널어서 말려 그 향기가 옷에 스미게 하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그 향기에 살균과 방출의 효과가 있어서 일석이조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살균과 소독의 효과가 전염병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생긱했다. 이 효력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1630년 남유럽에 페스트가 대유행한 적이 있다. 이때 병이 전염될 곳을 겁내지 않고 페스트로 죽은 사람들의 제물을 몰래 훔쳐내는 4명의 도둑이 관원에게 붙들렸는데 왜 죽을 지도 모르는 담 큰 짓을 했느냐고 물었더니 도둑들은 전염이 되지 않는 은밀한 약을 몸에 발랐다고 자백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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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