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과 상대성이론에 관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4.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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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인슈타인과 상대성이론에 관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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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인슈타인은 이론물리학자로 1879년 3월 14일 남독일의 울름에서 헤르만 아인슈타인과 그의 첫 부인이었던 파울리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들은 모두 즐거운 성격의 소유자였고 아버지는 사업을 꾸려가는 재미없는 활동보다는 가족을 데리고 야외로 피크닉 나가는 것을 더 즐기는 쾌활한 사람이었다. 아인슈타인이 가장 가깝게 흉금을 털어놓았던 사람은 그의 여동생 마야였는데 그래서인지 그의 부모와 두 아내가 죽었을 때보다 더 슬퍼했었다. 아인슈타인이 다섯 살 되던 해 아버지는 작은 나침반을 사주었다. 어린 아인슈타인은 어떤 방향에 놓아도 항상 일정한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 바늘의 신비스러운 움직임에 매우 강한 인상을 받았다. 훗날 그 때를 기억하면서, 아인슈타인은 깊이 감추어진 어떤 것이 반드시 뒤에 숨겨져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뉴턴처럼 아인슈타인 역시 조숙한 어린아이는 아니었고 말을 늦게 배웠으며 10살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독일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의 부모는 그런 그를 지진아가 아닐까 하는 걱정도 했었다. 그리고 다섯 살에서 열 살까지 다녔던 천주교 학교에서도 공부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선생님들은 아인슈타인의 능력과 장래성에 대하여 부정적이었다.
1889년에는 전형적인 독일식 학교 루이폴트 김나지움으로 학교를 옮겼는데 그곳의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계속적인 복종심을 갖게 하는 것을 교과목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그래서 이 엄격하고 위압적인 환경이 아인슈타인에게는 권위에 대한 특히, 교육적 권위에 대해서 증오심을 심어준 것이다. 그는 열 두살 때 학교에서 배우기도 전에 수학 교과서의 기하학을 스스로 깨우쳤는데 그것의 규칙성과 정리에서의 논리가 그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인상을 남겼고 후에 그가 능력을 펼치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1894년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자 그의 부모와 여동생은 밀라노로 이사를 했고, 그 역시 독일에서의 학교생활을 접고서 그곳으로 옮겼다. 그곳에서 그는 대학에 진학하려 하였는데 고등학교 졸업증명서가 없었기 때문에 어떤 대학에도 입학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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