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스토아학파와 금욕주의
- 최초 등록일
- 2007.04.13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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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토아학파와 금욕주의에 관한 일반대학 래포트입니다.
레포트 글쓴이는 국립사범대학 윤리교육과 일반 대학생이며,
일반 발표문 포함 교수님께 검토를 마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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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스토아학파와 금욕주의 -
Ⅰ. 키니코스학파와 스토아학파
1. 키니코스 학파<Cynics/Kynikos학파>
2. 스토아학파<Stoicism>
Ⅱ. 제논의 윤리사상과 초기의 스토아주의자들
1. 덕과 선 그리고 이성
2. 내적인 선과 외적인 선
3. 의무
Ⅲ. 에픽테투스
1. 최고선으로서의 덕
2. 불굴의 의지
3. 체념, 승인, 만족
4. 덕과 일치하는 생활
5. 스토아학파의 생활철학
Ⅳ.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Ⅴ. 스토아학파의 금욕주의
Ⅵ. 스토아철학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2. 스토아학파<Stoicism>
키니크학파를 계승하고 헤라클레이토스의 로고스설을 발전시킨 학파이다. 창립자는 제논이고 아테네의 스토아 포이키레에서 강의를 한 데서 이렇게 불리었다. 로마에까지 이어져 로마 제정 시대에 재상 세네카,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우스 등의 인물도 포함된다. 이들은 특히 도덕 방면에 새로운 면을 열어 후세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학설은 학도 사이에 이설이 있지만 대체로 논리 ․ 자연학 ․ 윤리의 셋으로 학문을 나누어서 특히 윤리를 가장 존중하고 전자를 논의하는 것도 인간의 문제를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들에 의하면 우주는 기식의 일종인 로고스적인 화기로 되어 있다. 이것은 가장 근본적인 물질이고 자기 자신에 증감은 없고 모든 것은 여기에서 나와서 여기로 돌아온다. 이것은 신이라고도 불리 운다. 자신의 일부를 재료로 하여 스스로 로고스로서 불 ․ 기 ․ 물 ․ 땅을 만들고 그것을 혼합하여서 일체 만물을 형성한다. 기식에는 원심과 구심의 두 방향을 포함하는 긴장이 있고 이 긴장 관계에 의하여 일체의 사물은 교체 교류하여서 그 형성유지, 소멸이 이루어지지만 어떻든 만물은 동질이고 신의 각인을 지닌다. 우주는 전체로서 유기체를 이루고 필연적 ․ 결정적으로 지배된다. 그러므로 운명적이지만 동시에 섭리이기도 하다. 인간은 소우주이고 그 본질인 로고스는 우주의 본질인 로고스와 동일한 것이므로 이성에 따르는 생활은 우주에 따르는 생활이 되며 이것이 자연에 따르는 생활이고, 아파테이아라고 불리 우는 현자의 생활이다. 이성을 지니는 이상 모든 사람은 신의 아들로서 동포이다. 여기에서 그들은 사해 동토의 세계 시민주의를 제창하였다.
참고 자료
- W. S. 사하키안, 윤리학의 이론과 역사, 박영사, 2004
- W. S. 사하키안/박종대 옮김, 윤리학(그 이론과 문제에 관한 개론), 효일문화사, 1985
- 김춘태/이대희, 인간과 윤리, 형설출판사
- 김춘태/이대희, 서양고․중세 윤리학, 중외출판사, 2003
- 하기락, 서양윤리사상사, 형설출판사, 1986
- 남청, 인간과 윤리, 문경출판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