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최초 등록일
- 2007.04.12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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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서-본-결 형식으로 되어있고
책의 내용 요약도 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서
Ⅱ. 본
Ⅲ. 결
본문내용
Ⅰ. 서 `역사를 배울 때 가장 멀게만 느껴지는 부분이 무엇인가` 하고 사람들에게 묻는다면 대부분은 삼국시대 및 삼국시대 이전의 시대라고 할 것이다. 이 책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는 이런 문제를 충분히 해소시킬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 역사의 근본 뿌리가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 필요가 있으며, 그러한 앎의 과정 속에서 현재를 조명해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이 글은 책의 내용을 먼저 서술하고 책의 장점과 단점을 중심으로 필자의 견해를 덧붙이고자 한다. Ⅱ. 본 이 책은 삼국시대 뿐만 아니라 그 이전의 모습들까지 함께 보여줌으로써, 선사시대는 물론 삼국시대 사람들의 삶의 근원을 알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이 책은 모두 5부분으로 나누어져 각 부분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삶의 밑바탕 인간의 삶에 진정한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는 의·식·주, 그리고 성(性)에 관하여 서술하고 있다.
⑴음식부분: 수렵·채집에서 시작하여 농경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주식(主食)의 변천과 분명하지는 않지만 우리 민족의 고유 음식인 김치 및 된장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⑵의복부분: 선사시대에 시작된 의복(짐승의 털가죽 및 가락바퀴를 이용한 옷 등)의 변천과정 및 삼국시대의 복식, 그리고 우리 고유 복식의 특징(상·하의가 분리된 구조, 왼쪽여밈, 흰옷을 즐겨 입는 습관 등)과 재료(짐승 털가죽, 명주, 비단 등)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⑶주택부분: 동굴·움집에서 지상가옥으로 변하는 과정과 삼국시대에서의 서민층(간단한 초가집, 움집)과 귀족층(신라시대 금입택)의 가옥의 차이점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온돌의 조상이라 할 수 있는 쪽구들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⑷성(性): 삼국시대와 삼국 이전 시대 사람들의 성에 대한 관념은 다산과 풍요의 수단으로 여겼으며 표현에 있어서 자유로웠다. 성기 크기로 인해 정치적 권위의 상징이 되기도 할 정도로 당시에는 중요하게 인식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