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삼성화재의 독주에 관한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7.04.12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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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화재의 우승독주에 대해서 비평한 내용임.
목차
기사
감상문
본문내용
나는 배구를 정말 좋아한다. 배구경기를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아마추어 팀에서 직접 배구를 하고 직접 회장도 맡아 배구 활성화에 앞장서서 노력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보면 삼성화재의 v리그 우승을 아주 자세히 서술했다. 물론 삼성화재의 팬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선수들도 삼성화재에 많기 때문에 이 기사는 나를 당연히 반갑게 하는 기사였다. 그렇지만 언제부턴가 선수영입을 독식처럼 해오고 수년간 팀의 우승은 삼성의 독차지였다. 삼성의 우승은 리그 시작 전 이미 기정사실 이었다.
2년 전 배구리그에도 용병제가 도입됐다. 그 후 놀라운 팀워크로 실력이 향상된 현태캐피탈 배구단은 그해 우승을 차지했다.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고 삼성의 독주를 막았다는 화제의 팀이 되기도 하였다. 만년2위에서도 탈출한 셈이 됐다. 하지만 용병제의 도입이 없었다면 그런 일 또한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외국선수 도입제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외국선수 도입은 배구가 흥행되지 않고 관중유치가 잘 되지 않고 한 팀의 독주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용병제로로 독주는 잠깐 막았으나 인기스포츠로 다시 자리매김하진 못했고 현대와 삼성 같은 강팀에게만 국한된 방법이었다.
기회가 왔을 때 인기스포츠로 확실히 자리 잡아야 한다고 본다. 그러기위해서는 승부가 뻔한 나머지 두 팀을 다른 용도로 활용해야 한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