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자위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7.04.12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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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위에 대한 저의 생각을 쓴 글입니다. 참조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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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 사람들이 자위를 하는 것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인간의 욕구에서 성에 대한 욕구는 삶의 전반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성욕이 생길 때 마다 다 해결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욕구를 충족하지 못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짜증과 불안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충족은 필요하다. 그리고 자위는 그 충족을 위한 방법 중 하나이다. 자위 말고 무엇이 있냐고 물으면 당연 이성과의 관계를 들 수 있다. 그런데 이성과의 관계는 서로의 합의가 아닌 이상 그리고 법으로 인정된 사이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생각으론 불건전하고 옳지 못한 행동으로 간주된다. 이런 점에서 봤을 때 자위는 자신의 성욕을 스스로 해결하는 올바른 방법이 아닌가? 그러나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위를 하는 것에 대해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알아본 바 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남자의 자위를 지극히 자연스런 행동이라고 생각하게 된 시기가 1945년 이후라고 한다. 그리고 여성의 자위는 그 이후 조금씩 현재까지 이어져서 수용되고 있다. 아무리 50여년이 지난 지금이지만 그 전시대와 과도기 시대를 살아온 기성세대가 현재도 살고 있고 또 그 밑에서 교육받아 온 젊은이들 있기에 자위는 아직까지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있다.
또한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자위가 종교적인 율법에 어긋난다고 믿기 때문에 그들 말로 죄를 짓는 것이 되어 더욱 죄책감을 아니 느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난 이런 사회적인 시선이나 사람들의 생각은 자위에 대한 올바른 정보만 알게 되면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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