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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07.04.1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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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 독후감
목차
1. 내용 요약
2. 감상평
본문내용
아름다운 도시 베니스에 안토니오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이 사람은 상인이지만 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정직하게 장사를 하며,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들을 돕기도 하는 마음씨가 좋은 사람이었다. 안토니오에게는 바사니오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들은 둘도 없는 우정을 간직한 사이로 바사니오는 돈 쓰기를 좋아하고 허영심이 많은 성격이다. 어느 날 바사니오는 자신의 가난을 해결하고 또 아름다운 여인을 아내로 맞이할 욕심으로 포샤라는 부잣집아가씨에게 청혼할 계획을 세우는데, 역시 돈이 없어서 안토니오를 찾아갔다. 때마침 안토니오 역시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무역선에 투자하여 이 배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돈을 빌려 줄 수 없는 처지였다. 그러나 친한 친구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평소 원수처럼 지내는 악덕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에게 필요한 만큼의 돈을 빌리기로 했다. 샤일록은 자기를 무시한 안토니오를 혼내 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자도 없이 돈을 빌려 주기로 한다. 다만 제 날짜에 돈을 갚지 못하면 안토니오의 가슴에서 살 1파운드를 베어낸다는 끔찍한 조건을 달았다. 처음에 안토니오는 샤일록이 그저 장난하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친구의 장래를 망칠 수 없었고, 무엇보다도 무역선이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샤일록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만다.
바사니오는 안토니오가 목숨을 걸고 빌려 준 돈을 가지고 포샤와의 결혼에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결혼의 기쁨도 잠시, 안토니오의 무역선들이 태풍을 만나 모두 침몰하고 안토니오는 샤일록에게 빌린 돈을 제 날짜에 갚지 못하게 되자 그만 옥에 갇히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포샤에게 사정을 이야기하자 포샤는 빌린 돈의 세 곱절을 주며 어서 가서 친구를 구하라고 하였다.
빌린 돈을 갚지 못하게 된 사람에게서 돈 대신 살을 베어 낼 것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