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파스칼
- 최초 등록일
- 2007.04.09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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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스칼의 생애부터 철학자의 파스칼, 파스칼의 전반적인 것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천재 파스칼
Ⅲ. 철학자 파스칼
Ⅳ. 기독교인 파스칼
Ⅴ. 생각하는 갈대
Ⅵ. 맺은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우리는 중학교의 물리시간에 “파스칼 원리”를 배우면서 자연과학자 파스칼을 만나게 되고 얼마 후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생각하는 갈대”로 유명한 명상록의 저자인 철학자 파스칼을 다시금 만나게 되는데, 근대과학사에 있어서 파스칼은 데카르트와 같이 철학의 한 체계를 수립하지도 않았고 후일 뉴톤과 같이 과학의 일관된 이론을 구축하지 않았지만 그가 관여했던 모든 분야에서 때로는 경악과 감탄을, 때로는 격한 반발과 비판을 불러일으켜 그 파장이 오늘날까지도 우리 마음 속 깊이 메아리치고 있다.
파스칼은 과학에 있어서는 천재, 철학에 있어서는 예리하고 섬세한 지성, 논쟁에 있어서는 전투적이고 동시에 풍자적인 논리, 신앙에 있어서는 극단적인 자기부정의 겸허로서 우리는 파스칼을 알 듯 하면서도 정년 그와 대면할 때에는 수수께끼에 사로잡히는 느낌인데, 파스칼은 우리의 느낌을 아는 것처럼 과학의 길에서 인간에 대해 관심을 찾아 철학의 길로 또한 한 가지 신비한 체험으로 신앙의 길로 갔다.
파스칼의 이 신비한 체험은 그가 죽은 뒤 사람들이 그의 양복 안쪽에 꿰매어져 있는 쪽지 하나를 발견함으로서 밝혀졌는데, 그 쪽지에는 이 같은 체험이, 토막토막 끊어진 짤막한 말 “불, 확실성, 느낌, 기쁨, 평화,” “신만 제외하고는 세계와 모든 사물들을 잊어버리라” 등으로서 기술되어 있었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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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MESNARD. LES PENSEES DE PASCAL. 1976, C.D.U. et SEDES reunis ISBN 2-7181-5005-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