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모방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7.04.07
- 최종 저작일
- 2007.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의 차이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살던 고대의 사람들은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고 신은 전지전능하며 현존하는 존재로 인식 되어 있는, 신화를 바탕으로 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현대와는 다른 시대적 사상들을 토대로 예술에 대해 정의하고 알아내고 탐구하려는 노력으로 그들의 모방론이나 그들의 철학이 탄생하게 되었다.
플라톤의 모방론은 모방(mimesis)에 앞서 이데아론을 살펴보아야 하는데 플라톤은 이데아론을 설명하기를 동굴의 세계에 비유해 동굴 밖의 태양이 빛나는 세계를 이데아(Idea)라고 하였고 동굴 안에는 밖의 언덕을 지나는 여러 사물들이 만들어 내는 그림자를 보고 그 그림자의 세계가 참된 것이라고 아는 현실세계가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이데아는 불변의 아름다움이다. 그러나 현실세계에서는 이데아의 그림자를 보고 참된 것이라고 아는 세계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삼각형이 있다고 생각해 보면 우리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내각의 합이 180도로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삼각형은 그릴 수 없다. 인간이 인지하지 못하는 미약한 오차가 나기 마련이다. .
참고 자료
미학개론, 앤 셰퍼드 저/유호전 번역
미학입문, 게트만 지페르트 저/공병혜 번역
미학사전, 박강희 저/ 논장 편집부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