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말 아이들에 대한 교육사회학적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04.0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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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대학원A+레포트입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교육사회학 이슈와 관련지어 쓴 것입니다.
목차
▶서론
▶거시적인 안목으로 본 괭이부리말 아이들
- 기능론적 관점
- 갈등론적 관점
▶미시적인관점에서 본 괭이부리말 아이들
▶결론
본문내용
이번 레포트를 쓰면서 그냥 지나쳤던 사회와 교육과의 관계를 생각하며 우리 현실 속에는 더 많은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내가 과연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던지며 내가 교사가 되었을 때 그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았다.
괭이부리말에 살았던 명희도 처음에는 숙자의 마음 깊은 곳에 난 상처를 쓰다듬어 주지는 못 했다. 명희가 머리만 있고 가슴이 없는 선생님 이었던걸 후회하며 그들 하나하나 삶 속에 들어가서 마음을 나눔으로서 그 상처를 서서히 치유 해 줄 수 있었던 것이다. 높은 교단위에 서서 아이들을 내려다보는 것으로 아이들의 상처를 파악하고 치료해주긴 어려울 것 같다. 돋보기를 들고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다가가 마음의 청진기로 아이들을 살펴보고 치료해 줘야 한다. 더 나아가 교사는 의식적으로 평등하게 아이들을 대함으로서 아이들이 이 사회와 불평등한 현실에 자신 있고, 용기 있게 부딪힐 수 있도록 그들을 격려해 주며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