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우리나라와 외국의 스쿨존
- 최초 등록일
- 2007.04.0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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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페이지 짜리 자료입니다.
우리나라와 외국의 스쿨존을 간단히 비교한 것입니다.
짧지만 좋은 내용으로 칭찬 받았던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부는 95년부터 `교통 약자`인 어린이들을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이른바 `스쿨존`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내 846곳을 비롯해 전국의 초등학교․유치원 5000 여곳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우리나라의 스쿨존은 초등학교등의 주 출입문 중심으로 반경 300미터 이내의 도로중 일정구간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다. 그리고 신호. 안전표지의 설치, 도로부속물(도로반사경, 과속방지시설, 미끄럼방지시설, 방호울타리)를 설치하였다. 하지만 과속 방지턱도 넉넉하지 않다. 현재 어린이 보호구역 200m 구간 안은 과속 방지턱이 2~3개 정도다. 이밖에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눈에 잘 띄지 않거나, 낡은 채 방치돼 있는 경우, 횡단보도가 부족한 경우 등이 지적됐다.
반면 선진국 나라들은 어린이 보호구역에도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하고있다. 우선 영국은 전국에 걸쳐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를 하는 `학교횡단순찰대`가 사고예방에 큰 구실을 하고 있다. 1953년 런던에서 처음 조직된 이 순찰대는 60년에는 도로교통법에도 반영돼 법적인 지위까지 갖게 됐다. 순찰대는 학교 통학로 횡단지역과 어린이들의 등하교 시간대에 교통흐름을 통제해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게 주된 구실이다. 이들에게는 운전자에게 수신호를 하고 교차로의 교통신호를 조절할 수 있는 등의 권한도 부여돼 있다.
참고 자료
여러가지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