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한국 천주교 사회복지사 과정
- 최초 등록일
- 2007.04.0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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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천주교 사회복지사 활동에 대하여 기본적인 이해부터 상세설명까지 조사분석한 에뿔 자료입니다. 자료 수집하는데 한참 걸렸구여 일주일넘게 고생한 자료입니다. 가격이 약간 부담될 순 있으나 노력에 비한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성적 받고 고생안하는 비용으로 치면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I. 초기 교회 신앙 정립 과정의 활동
가. 시대적 상황과 사회복지활동의 배경
나. 분야별 천주교 사회 복지 사업
다. 사회 복지 활동의 시대적 성격과 그 의의
Ⅱ. 종교 자유 획득과 수도회 결성 이후의 활동
가. 정치 사회와 교회 사회 복지적인 배
나. 새로운 사회 복지 사업
다. 사회 복지 활동의 시대적 성격과 그 의의
Ⅲ. 일제 식민 시기의 활동
가. 정치 사회 및 교회 사회 복지적인 배경
나. 분야별 천주교 사회 복지 사업
다. 사회 복지 활동의 시대적 성격과 그 의의
Ⅳ. 해방 후 활동
가. 정치 사회 및 교회 사회 복지적인 배경
나. 분야별 천주교 사회 복지 사업
다. 사회 복지 활동의 시대적 성격과 그 의의
Ⅴ. 인성회 (人城會) 조직 이후의 활동
가. 정치 사회와 교회 사회 복지적인 배경
나. 분야별 천주교 사회 복지 사업
다. 사회 복지 활동의 시대적 성격과 그 의의
Ⅵ.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사회 복지 위원회 조직 이후의 활동
가. 정치 사회 및 교회 사회 복지적인 배경
나. 분야별 천주교 사회 복지 사업
다. 사회 복지 활동의 시대적 성격과 그 의의
본문내용
나. 분야별 천주교 사회 복지 사업
① 아동 복지 - 영해회
1854년에는 ‘영해회’라는 명칭으로 아동 복지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 영해회는 1843년 프랑스 파리에서 홀본 잔송(Holbon Jansong)이 창설하여. 죽음의 위험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세례를 주고 살아나면 그리스도교 가정에 맡겨 이를 키우도록 하는 어린이 구호 사업인 성영회(Sancta Infantia)의 한국명이다.
1852년 8월 말에 조선에 입국한 매스트르 신부가 파리에 있는 성영회 본부에 재정적인 원조를 청하여 1854년경에 고아들에 대한 구제 사업을 펴기 시작하였다. 초기에는 3명의 여인들이 고아들에게 세례를 주고 돌보다가 아주 어린아이들에게 접근하기 쉬운 독실한 여교우 2명을 더해 총 5명이 자원 봉사의 형식으로 아이들을 돌보도록 하였다. 그러나 자원 봉사만으로는 늘어나는 고아들을 다 돌볼 수 없어 유모에게 다달이 8프랑씩 지불하며 유료 위탁으로 그들을 돌보게 되었다. 아이들이 커 감에 따라 자립할 수 있도록 생업에 필요한 기술을 가르침으로써 근대 아동 복지 사업의 문을 열었다.
1859년 11월 7일자 포교성성에 보낸 뵈르뇌 주교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신자로서 대세를 받고 죽은 아이가 701명, 프랑스의 성영회 본부에서 보내 온 경비로 양육하는 고아가 43명에 달한다. 이 사업은 1859년까지 서울에 유모를 둔 고아원으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천주교에 대한 1866년 병인박해로 베르뇌 주교가 순교한 후 중단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