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목표][인생관][미래 설계][나의 성장기][자기성장기][자기소개서][자소서][나는 누구인가][인생관]나의 꿈과 목표(인생관과 미래 설계 및 나의 성장기), 자기소개서, 자소서, 나는 누구인가, 인생관, 성장기
- 최초 등록일
- 2007.04.02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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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꿈과 목표(인생관과 미래 설계 및 나의 성장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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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렸을 때 나의 장래희망은, (또래의 모든 친구들이 그랬듯이) 의사가 되어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이었다. 물론 부모님의 간절한 소망이기도 했다. 그 때는 의사라는 것이 단지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난 뒤 돈을 받는 단순하면서도 폼나는 그런 직업인 줄 알았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성적은 좋았었다. 부모님도 만족하셨다.
그러나 서서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원하는 일은 이런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어차피 한 번 살다 가는 인생,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자유롭게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했다.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그리는 데 재능이 있었으며 항상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 내 목표는 그 때부터 쭉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었다.
우리나라 최고의, 아니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디자이너가 되고싶었다. 특히 우리나라 디자이너 앙드레김을 존경했다. 나의 우상은 항상 그 분이었다. 그분처럼, 자신의 재능을 펼치며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싶었고,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싶었다.
그러나.. 집안의 반대또한 만만치 않았다. 당신들의 막내아들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가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타인들의 시선을 두려워했던 것이다.
나는 부모님을 설득했다. 열심히 해서 서울대에 입학하겠다고... 다른사람들에게 당당해 질 수 있도록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에 진학해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테니 허락해달라고... 그러자 부모님은 그제서야 허락을 하셨다. 모의고사 성적도 좋았다. 그러나 하늘은 나의 편이 아니었나 보다. 고등학생들의 최대 난관이자, 3년의 노력이 하루만에 결정되는 ꡐ대학수학능력시험ꡑ에서 나는 실패하고 말았다. 부모님은 재수를 원하셨지만, 나는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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