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불상인 부처와 보살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7.04.0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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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직접 국보 81,82호 감산사 미륵보살ㆍ아미타불 / 국보 83호 반가사유상을 보고 직접 수기로 적은 독후감형식의 레포트입니다.
부처와 보살에 대해 자세히 기록을 하면서 거기에 담은 나의 생각을 통해 A+받은 레포트입니다.
문화재에 관련해서 레포트를 내시면 도움이 될꺼예요. ^^;
목차
<서론>
1. 불상을 선택하게 된 동기
2. 불상을 찾아서.
<본론>
3.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다.
4. 불교의 조각상 (부처,보살)의 종류 및 전체 설명
5. 시대별 불교 조각(부처,보살)
- 감산사 미륵보살ㆍ아미타불
- 반가사유상
- 경주구황리 금제여래좌상․입상
- 『연가칠년』이 새겨진 부처
<결론>
6. 불상을 보고 느낀 점
본문내용
<본론>
<본론>
3.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다.
이번에 새로 생긴지 1년이 된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나는 불교의 조각상인 불상을 공부하기 위해서 직접 박물관을 찾아가게 되었다. 박물관에 도착한 나는 그 곳의 웅장함에 입이 쩍하고 벌어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건물이 멋지구나 란 생각만 하게 되었는데 직접 도착하여 연못과 함께 크고 웅장한 전시관을 보니 입이 저절로 벌어질 수 밖에 없었다. 큰 박물관은 동관과 서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현재 서관에서는 루브르 박물관을 전시하고 있었다. 내가 불상을 보기 위한 곳인 동관에서는 1층부터 3층까지 종류별로 우리 문화재를 담아 전시하고 있었다. 그 곳에서는 여러 전시회가 열려 있었는데 그 중에 국보 83호인 반가사유상이 따로 전시되어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었다. 또한 불교의 회화인 통도사 괘불탱화 또한 같이 전시하고 있어 불교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란 생각에 마구 흥분이 되었다.
이곳의 전시실이 총 3층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내가 집중적으로 보고 싶은 불교의 조각상은 3층의 미술관2에 전시되어 있었다. 바로 들러서 보기보다는 우리 나라 역사를 돌아보며 그동안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문화재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고고학 전시관을 둘러 보았다.
고고학 전시관은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의 한 장면을 문화재로 담고 있었다. 국보급인 국보 90호 금 귀걸이,국보 287호인 백제금동대향로, 국보 191,192호인 금관, 금허리띠 , 국보 91호인 말탄 사람 토기 등 교수님께서 언급하시고 말씀해 주신 문화재를 직접 보았다. 그 중 맘에 들었던 것 중에 고구려 벽화를 직접 본의 띄어 전시했던 고분벽화였다. 수업시간에 보았던 총 4사면의 벽화로 주작,현무,청룡,백호등을 보았는데 사실적인 모습이어서 더욱 마음에 와 닿았다. 또한 우리 나라가 일제시대 때 많은 문화재를 손실하였는데 그 중 고분벽화의 벽화 또한 일본 사람들이 떼어가면서 남겨진 벽화의 한 일부분도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벽화를 보면서 옛 역사의 현실을 다시끔 느끼게 되었다.
이 옛 유물과 문화재를 보면서 예전 우리 나라에 들어온 불교가 그 당시의 문화재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이 느껴졌다. 간혹 기와에 그려진 연꽃 문양하여 산수유 등의 그림 등이 불교에서 온 문화라 생각이 들었다. 고고학 전시관을 둘러 보고 난 후 2층 불교회화 전시관을 보러 올라 가면서 우리 나라의 뿌리 깊은 불교 문화를 잠시나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