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메트릭스 사관에서 탈피, 동아시아로 보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4.0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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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김기봉 교수님의 논문 `메트릭스 사관에서 탈피, 동아시아로 보자`를 읽고
작성하여 A+ 받았던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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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필자는 본 논문에 대해서 역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로 부터 완전히 분리되어질 수 있는가? 오늘날의 국경의 변경은 시대착오에 불과한 것인가? 현 시점의 유럽 역사 공동연구의 분위기를 ‘한ㆍ중ㆍ일’ 삼국에 기대 할 수 있는가? 우리만의 깨어진 역사의식으로 ‘한ㆍ중ㆍ일’ 삼국의 역사의식을 바꿀 수 있는가? 라는 네 가지 문제를 집고 넘어가려 한다.
역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현상들의 시, 공간적 흐름의 연속이기에 이미 ‘한ㆍ중ㆍ일’의 역사전쟁에 동원되어 정치이며 경제이고 사회이며 문화적 수단으로 사용되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 중국의 4대 공정들과 일본의 독도편입 주장은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중국은 2002년부터 5년 계획의 ‘동북공정’을 추진 중이다. 동북공정이 우리에게 큰 논란의 대상인 것은 그 핵심이 ‘고구려사가 중국사에 포함 된다’는 것에 있다.
중국의 ‘서북공정이’ 티벳을 일종의 중국의 자치구로 전락시켜 주권을 강탈하였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심각하게 다가오지 않을 수 없는 문제인 것이다.
現 시점에서 중국이 경제지원을 조건으로 백두산 영역을 조차하거나 할양받는 경우, 중국이 무력으로 북한지역을 점령하는 경우, 북한이 붕괴했을 때 러시아나 중국 등 외국이 서로 선점하는 경우 등과 같은 불법행위에 대하여 대한민국이 국제법적으로 불법을 주장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대한민국 헌법상의 ‘영토조항’ 외엔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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