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국제사회 영어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7.04.0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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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목차
<국제 사회 영어의 이해>
※1.미국영어의 성립
※2.철자
※3.언어의 변종
○윌리엄 라보프(William Labov)의 연구
※4.Martha`s Vinerard섬
※5.뉴욕의 백화점
※6.지역 방언이란 무엇인가?
미국 영어의 사례
※7.미국영어와 영국영어의 차이
1.발음의 차이
2.어휘의 차이
3.철자와 문법의 차이
※8.사회방언이란 무엇인가?
발음과 사회방언
※9.The coffee bees cold : 흑인영어
※10.미국영어의 장래(American English : prospect)
본문내용
미국인들이 말하는 영어에 대한 명칭으로 “미국 어(the American language)라는 말은, H.L. Menchen이 이 용어를 사용한 유명한 전례가 있지만, 멕시코인 들이 말하는 스페인어에 대해 ”멕시코 어“라고 하는 만큼이나 잘못 부르는 명칭이다. 미국영어와 영국영어- 또는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인도 혹은 영어를 사용하는 소규모 북부 유럽 종족의 말이 퍼져있는 세계의 기타 여러 나라들 - 사이에 중요한 차이는 없다. 전 세계마다 지니고 있는 모든 다양성이 있는 영어는 놀랄 정도로 획일적 이다. 확실히 이들 나라 안에 변이형이 있듯이 각 나라의 변이형 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는 유사성에 비하면 별로 중요치 않다. 영어는 두 개의 중요 국가방언, 즉 영국영어와 미국영어를 지닌 분명히 하나의 언어이다.
※1.미국영어의 성립
1620년 Pilgrim Fathers가 “Mayflower"를 타고 미국으로 건너와 Plymouth Colony를 개척한 후, 근 4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렇게 해서 Shakespeare(1564~1616), Milton (1608~74)및 Bunyan(1628~88)등이 사용한 이른바 초기현대영어(Early Modern English)가 고스란히 미국에 이식되어 그 후 이렇게 이식된 영어는 새로운 환경과 체제에 적응하면서 독자적인 발전을 계속해왔다. 영국에서 쓰이는 영어는 그 영어대로, 또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는 그곳 영어대로 제각기 다른 발달과정을 밟아 왔기 때문에 양자간에 약간의 차이가 생기게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여기서 특히 강조해 두어야 할 것은 영국영어(British English)와 미국영어의 차이를 지나치게 증폭해서 강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지구 각처에서 사용되고 있는 영어에는 약간의 지역적인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들 언어는 분명 “영어”에는 틀림 없기 때문이다. 세계 각처에서 쓰이는 영어는 어디까지나 영어의 ‘변종’에 지나지 않을 뿐이며, 개별적으로 목격되는 사소한 차이를 필요 이상 부각시킬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국가적, 지역적 또는 기타의 여러 차이에도 불구하고 영어는 어디까지나 영어로 존재하는 것이며, 이러한 차이의 ‘총화’가 다름 아닌 영어의 본질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