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사] 국문학사의 시대구분과 작가별 구분 및 문학사 서술의 제문제
- 최초 등록일
- 2007.03.31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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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문학사` 수업시간에 냈던 레포트로
국문학의 변화 및 발전 경로, 국문학 시대구분과 작가별 국문학사 구분,
문학사 서술의 제문제 등에 대한 논문형 레포트입니다 ^_^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시대구분 방법
2. 문학사 서술
3. 국문학사 - 작가별
⑴ 안확
⑵ 조윤제
⑶ 이병기,백철
⑷ 장덕순
⑸ 조동일
⑹ 정홍교,김하명 - 북한 문학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국문학사와 국문학개론은 국문학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살펴봐야할 요건이다. 국문학개론이 갈래 혹은 장르구분의 체계적 이해라면, 국문학사는 사회의 변화와 시대적인 역사의 흐름에 따른 이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국문학이 어떻게 변화되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살펴보고 그 흐름을 파악하여 현재까지의 국문학 경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문학 연구가 시작된 이래로 많은 논란이 제기된 국문학 시대구분과, 또 문학사를 어떻게 서술해야하는가 하는 문학사 서술의 제문제 등의 국문학사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시대구분 방법
모든 역사서술은 먼저 시대구분 문제에 부딪힌다. 시대구분이란 실제로 이루어진 변화를 그 뚜렷한 매듭에 따라 토막지어 드러내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구분을 하지 않고서는 서술의 순서를 정할 수 없고, 역사의 전개를 설명하기도 쉽지 않다. 문학사에 있어서도 시대 구분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다.
문학사의 시대구분은 역사 일반의 시대구분을 문학사에서도 받아들이는 일원론적 관점과 오직 문학 자체의 현상을 근거로 해야 한다는 다원론적 관점이 있다. 전자의 관점을 따르면 문학사의 시대를 왕조교체에 따라서 구분하거나 사회 경제사적 이론에 따라서 구분 한다. 특히 왕조 교체에 따른 분류법은 한국 문학사의 시대 구분을 최초로 언급한 안확의 『조선문학사』(1922) 이래로 지금까지 끈질긴 권위를 유지하여 한국 문학사 시대구분의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도 대부분 이 분류법을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달리 문학의 독자성을 옹호하고, 문학 자체의 현상을 집약해서 시대구분을 하고자 하는 것은 후자의 관점이다. 일원론적 관점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체계를 세운 문학사가 조윤제의 『국문학사』(1938) 이후 많이 등장하고 있다. 문학 자체의 현상을 우선 주목하자면 첫 단계로 개별적인 작품이 논의의 대상이 된다. 이는 첫 작품이 등장하면서 문학사의 첫 시대가 시작되고, 앞의 것들과 이질적인 작품이 나타난 때를 그 다음시기로 본다. 그러나 이런 분류는 남아있는 작품들이 과거 문학사의 실상을 그대로
참고 자료
이병기,백철 『국문학전사』
장덕순 『한국문학사』
정홍교,김하명 『조선문학사』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조윤제 『한국문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