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미디어 연습- 김상은 국민일보 논설위원 강의를 통해서
- 최초 등록일
- 2007.03.3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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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ㅡ강의 전의 생각 및 결의
1. 뉴스가치
2. 뉴스
3. 기사
° 기사의 종류
4. 인터뷰 기법
ㅡ강의참석 후 느낀 점
본문내용
미디어 연습 수업을 통해서 현장에 있는 분들의 생생한 강의를 들음으로써 이론과는 다른 실제적인 부분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 PD의 강의, 중부일보사장님 강의, 국민일보 논설위원의 강의,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의 강의 등 네 번의 강의는 각각의 분야에 대한 편견을 벗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PD나 기자라는 직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단지 겉모습만 멋있는 직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감히 그 분야로 뛰어들 엄두를 못 낼 정도로 부담스러운 직업도 아니다. 정말 내 자신이 그 분야에 대해 올바른 인지를 가지고, 좋아하는 마음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나의 장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이번 수업 중, 국민일보 김상온 논설위원의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 강의를 통해서 배운 기사의 종류와 인터뷰 기법 등을 보충 자료와 더불어 설명하겠다.
1. 뉴스가치
: 신문 및 방송에서의 뉴스 기사를 선택하고 구성하는데 기준이 필요한데, 대개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제시한다. ① 최근에 일어나고, 갑작스러우며, 애매모호하지 않고, 예측 가능하며, 적절하고 밀접한 사건에 관한 기사를 우위에 둔다. 이러한 사건들은 항상 일어나지만 모두가 다 뉴스 가치가 있는 것이 되지는 않는다. ②경제, 정부 정책, 산업, 국가의 외교 업무, 국내의 사건(갈등이나 인간적인 흥미, 재난이나 스포츠)에 관한 기사가 우선순위 이다.이 같은 기사들 내에서의 뉴스 가치는 ③지명도 (personalization), 갈등, 폭력, 선진국(미국, 러시아, 영국, 유럽, 일본)과 관련된 언급, 선진 국민에 관련된 언급, 부정적인 것(나쁜 뉴스)이 우선한다. 뉴스 기사는 독자, 시청자들의 관심사에 호소해야 한다. 따라서 ④상식적, 오락적, 극적, 매력적, 시각적이어야 한다.
또 뉴스가치의 구성요소를 크게 중요성과 흥미성 두 가지로 나누기도 한다. 중요성이란 어떤 사건이나 그 뉴스를 독자들이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으로서, 이는 다시 뉴스의 시의성, 근접성, 저명성, 영향성 등으로 나눠진다. 한편 흥미성이란 어떤 뉴스에 대해서 독자들이 얼마나 흥미를 느끼느냐 하는 것으로서, 곧 어떤 뉴스가 얼마나 이상성· 폭력성· 서스펜스· 투쟁성 등을 지니고 있는가를 말한다. 그러나 뉴스는 이러한 하나하나의 단일요소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여러 요소들의 복합에 의해 결정되는데, 하나의 사건이 위와 같은 구성요소들을 많이 지닐수록 그 사건은 뉴스 가치가 높아져 커다란 뉴스(big news)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