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노무현 대통령의 정치
- 최초 등록일
- 2007.03.30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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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 대통령이 취임 한지 3년이 지났다. 그 동안 나름대로 많은 정치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것들을 처음 생각한 것 그대로 주변의 조언이나 다른 의견에 상관없이 옳은 의견이든 잘못된 의견이든 일관되게 밀고 나갔다고도 생각이 든다. 다른 대통령과 달리 국민들의 특히 젊은 층에 많은 지지를 얻어 노사모라는 단어를 만들어 내기 까지 한 대통령 이다.나름대로 현 정부가 펼쳤던 여러 가지 정치현황들을 살펴보았다. 모든 정치는 좋은 면만을 혹은 나쁜 면만을 갖고 있지는 않다. 그래도 그 중에 잘되었다고 생각하는 것 하나와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것 하나를 골랐다.
우선 잘되었다고 생각되는 정치는 대화정치 라고 생각이 든다. 사회, 경제적으로 돈이 오가는 그러한 정책은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나아 졌다고 하지만 예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수업처럼 일방적인 통보와 지시로 이루어졌던 과거의 정부에서 조금은 민주화된 경향을 띄게 만들었다. 모두들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선뜻 먼저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적어도 자신이 권력을 갖고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이러한 것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있는 이유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혹은 그 밖의 다른 이유들을 배제하고 서로서로 도움이 되고 서로서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이러한 정치를 폈다고 생각된다. 아직은 처음 단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그 문제점 보다 얻는 이득이 더 크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정치보다 잘 되었다고 판단하였다.
처음 당선이 되고 2003년 1월 18일 국민과의 대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각층의 사람들이 참여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한 즉석 질문을 하기도 하였다. 그 당시에도 가벼운 질문에서부터 그 당시 중요한 화제로 언급되었던 북한의 핵문제와 한나라당이 주장한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 표명까지 하였었다. 그 후 대통령이 된 다음 여러 공무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각 분야의 문제점과 해결해야 할 것들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그 밖에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국민과의 대화를 갖기도 하였다. 일본 국민들과의 대화는 참여정부의 새로운 정책비전과 한,일 관계의 발전을 위한 의지를 밝히고, 양국 공동의 미래를 위해 두 나라 국민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었다. 또한 아직은 휴전선으로 나뉘어져 있는 북한과도 “격식과 체면을 따지지 말고 만나 솔직하고 진지하게 대화해야 풀린다
참고 자료
청와대 홈페이지 http://www.president.go.kr/
재정경제부 홈페이지 http://www.mofe.go.kr/
통계청 홈페이지 http://www.nso.go.kr/
노동부 홈페이지 http://www.molab.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