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우님의 나무와 숲이 있었네
- 최초 등록일
- 2007.03.2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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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영우 님의
목차
1.저자의 생각
2.나만의 책소개
3.나무와 숲이 있었네
4.서울의 숲
5.한국의 숲
6.세계의 숲
7.나의 견해
본문내용
히 인간을 자연적 동물이라고 한다. 인간은 태어나서 살아가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연이라는 불가항력적인 세력에 속하여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간다. 인간이 삶을 유지하는데 태양, 공기, 토양, 물등은 꼭 필요조건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을 살찌우는 자연은 우리가 죽은 후에는 우리의 신체를 다시 자연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인다. 즉 우리는 자연의 일부라는 생각을 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인간의 기존 삶의 정의를 상실한 체로 살아가는 것 같다.
즉,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며 많은 것들을 자신도 인지하지 못한 체 조금 씩 잃어가는 물질 만능 주의에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이를 당연히 받아들이면서 삶을 추구하는 불쌍한 심적 결핍상태의 인간들이다. 이는 누구의 재앙이 아닌 우리 자신이 스스로 자초한 재앙이라는 것이 아이러니 할 수밖에 없다. 이런 때 자연의 존재는 우리에게 심적인 안정을 가져다준다. 상상해보자 찌든 일상생활에서의 찾는 한적한 산길이나 드넓은 초원을.. 이는 우리에게 어머니 같은 존재로써 무의식으로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를 부인하지 못하고 당연한 사고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현대 물질사회의 근원은 어디일까? 이 또한 자연이다. 물질이란 우리가 파괴한 자연을 기본으로 한 이기적인 부산물이다. 즉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빼어 온 것들로 자신이 살아가기 편리하게 자연을 파괴하며 살아가지만 또 거기에서 발생하는 단점을 자연으로부터 보상 받으려 한다. 참으로 인간을 이기적 존재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인기적인 인간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 또한 자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