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 최초 등록일
- 2007.03.28
- 최종 저작일
- 2007.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학교과제 제출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이 책을 내가 좀 더 어릴 적에 읽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랬다면 지금쯤 내에게는 더 좋은 상황을 선택할 수 있을 기회가 생겼을 텐데 란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이 책을 20대로 가는 기로에서 10대에 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서 올라 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란 생각이 들어서 이 책에 대해 상대적으로 호감을 나타낸다.
이 책에 들어가기에 우선 작가는 나에게 패러다임이란 것을 인식시켜주었다. 패러다임이라는 것은 사물을 보는 방식, 관점, 인식의 틀, 신념 등을 이르러서 말한다. 나에 대한 너에 대한 그리고 나의 삶에 대한 패러다임. 나에 대한 패러다임은 일종에 나 스스로에게 거는 주문이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할 수 있다.’ ‘나는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나는 충분히 괜찮은 아이다.’ 이러한 스스로에 대한 주문 말이다. 이처럼 긍정적인 패러다임은 나에게 힘을 주는 패러다임이다. 그러나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행복해 질 수 없어’ ‘나는 암울해’ 이러한 나에 대한 부정적인 패러다임은 나에게 좌절감을 줄 뿐이라고 작가는 말했다. 이러한 사실에 처음은 동의하지 못했다. 상황이 암울하니 암울하다고 말하고, 내가 있는 곳은 항상 불행해 보이기에 나는 행복해 질 수 없다고 느꼈고, 잘하지 못하는 것을 단지 할 수가 없다고 말한 것뿐인데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 내가 느끼는 감정은 내가 생각하고 느낀 것을 말해버림으로서 그렇게 흘러간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다.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주문이 먹혀 든 샘이다. 너에 대한 패러다임. 사람은 모든 것을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생각하고 결정해버린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말이다. 이 것이 편견이다. 나에 대한 편견과 다른 사람에 대한 편견이 다른 점이 있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편견에 대해서는 관대하지만 다른 사람의 편견에 대해서는 관대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나에 있어서 그 편견들은 그냥 쉽게 생각해 버릴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그릇도니 편견으로 인해 상처받고 다친다. 나도 편견의 가해자 일수도 있고 또한 편견의 피해자 일수도 있다. 나는 얼마나 많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알지 못한다. 다만 내가 상처받은 것만 기억할 뿐. 물론 그릇된 편견으로 나에게 상처 준 사람들은 그 사실을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작가가 언급한 삶에 대한 패러다임. 삶의 중심. 나에게는 어떤 패러다임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을까. 내가 바라는 삶의 원칙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지 않는 것, 즉 나를 사랑해주는 것이다. 친구들이 그리고 부모님들 더 나아가면 모든 사람들이 말이다. 그러나 작가 말에 의하면 나의 패러다임은 너무나도 쉽게 무너질 수 있다고 했다. 다른 사람들이 결코 나의 삶의 중심이 될 수 없다는 것이 다. 사실 나도 이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언젠가부터 다른 사람을 전적으로 믿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