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론 학자
- 최초 등록일
- 2007.03.27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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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명의 정수론 학자들에 대한 소개입니다..
정수론 학자들의 대표이론에 대한 설명도 세부적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목차
1. 피타고라스
2. 유클리드
3. 에라토스테네스
4. 디오판토스
5. 브라마굽타
6. 피보나치
7. 메르센
8. 페르마
9. 골드바흐
10. 오일러
11. 라그랑즈
12. 가우스
13. 뫼비우스
14. 야코비
15. 디리클리
16. 쿰머
17. 크로네커
18. 데데킨트
19. 힐베르트
20. 수리니바사 라마누잔
본문내용
2.유클리드(Euclid B.C.300년경)
= 유클리드의 역사적 의의 =
BC 4세기경 유클리드는 그의 선배 격인 피타고라스, 플라톤, 히포크라테스 등이 연구한 여러 가지 자료를 정선하고 거기에 자신의 창작을 가미하여 체계적으로 편찬한 수학 교과서로서 지금까지도 수많은 학생들에 의해 거듭거듭 학습되어져 오고 있는 <원론, 原論, Elements>을 저술하였다. 이 위대한 수학의 걸작품은 유클리드 한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결과가 아니라 그 이전 그리스 수학의 성과를 집대성한 것인데 1482년에 초판이 인쇄되어 그 이후 지금까지 1천 판이 넘도록 인쇄되었으며 2천년 이상 기하학의 교과서로서 군림하고 있다. 총13권으로 된 <원론>은 고대 로마인이나 바빌로니아인들이 해내지 못한 수학의 학문적 체계화를 이루어내는 결과를 낳았다.
= 알렉산드리아의 발전 =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에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은 정치적 불화에 빠지게 되고 이로 인해 그리스는 북쪽에 자리잡고 있던 신흥강국인 마케도니아 왕국의 손아귀에 손쉽게 들어가고 말았다. 마케도니아의 필립 왕은 점차 세력을 남쪽으로 뻗쳐왔고 이에 데모스테네스(Demosthenes)는 심각하게 경고하였지만 주의를 끌지 못했다. 결국 기원전 338년에 카에로네아(Chaeronea)에서 아테네가 패퇴당함으로써 그리스는 마케도니아제국의 일부로 되어버렸다.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이 몰락한 지 2년이 지난 후 대망을 품은 알렉산더 대왕이 아버지 필립 왕의 뒤를 잇게 되고 이때부터 그는 전대미문의 정복에 발을 내딛기 시작해서 당시의 방대한 문명세계를 차차 마케도니아의 영역으로 접수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가는 곳마다 적합한 장소에 새로운 도시를 만들었으며 알렉산드리아(Alexandria)도 알렉산더가 이집트에 입성했던 기원전 332년에 그런 식으로 건설된 신도시였다.
알렉산드리아는 놀라운 미래를 실현시킬 충분한 조짐을 보여주었다. 이 도시가 중요한 무역로의 자연적인 교차점에 위치한 지리적인 여건도 있었겠지만 어쨌든 알렉산드리아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짧은 기간에 풍요로운 도시로 번창하게 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장대한 세계적 중심지가 되었다. 기원전 300년경의 알렉산드리아에는 이미 50만 명의 사람들이 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