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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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쿡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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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불과 한 발자국 떨어진 메디칼 스릴러... 직접적으로 나와 상관있는 일이 아니라고 방관할 수만은 없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추리소설을 좋아하긴 하지만 왠지 다음에는 로빈 쿡의 소설은 피하고 싶을 것 같다. 그의 작품인 ‘돌연변이’, ‘죽음의 신’, ‘열’ 등 재목만 보아도 인간이 피하고 싶어하는 주제 아닌가!!
사전에서 바이러스를 검색해 보니 ‘보통의 현미경으로는 볼 수 없을 정도의 미생물. 유행성 감기, 천연두 따위의 병원체임. 여과성 병원체.‘ 라는 뜻이었다.
언제 어떻게 우리를 공포에 떨게 할지 모르는 이 작은 미생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게 되는 시간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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