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서울의 공기오염과 지속가능한 개발, 개발의 편리함과 삶의 질 추구
- 최초 등록일
- 2007.03.23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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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술] 서울의 공기오염과 지속가능한 개발, 개발의 편리함과 삶의 질 추구
목차
[논술 서울의 공기오염과 지속가능한 개발, 개발의 편리함과 삶의 질 추구]
1. 서울의 공기는 숨 쉴 만한가
2. 대기오염의 주범 - 개발과 편리함이 죽음을 재촉한다
3. 대기오염은 전 지구적 환경 파괴를 초래한다
4. 공기오염의 과거와 미래
5. 이제는 삶의 질을 추구해야 한다
6. 환경 관련 기출 논술문제
7. 논술 및 심층 면접과 관련해 읽어둘 책들
8. 생각 넓히기
<예시문>
제목 : 지속가능한 개발 = 보존과 개발의 상생 = 로하스적 개발
본문내용
1. 서울의 공기는 숨 쉴 만한가
[#사레1]
“환경오염 때문에 병에 걸렸다니, 조금 황당했어요.”
수도권 신도시에 살고 있는 L(34) 씨는 계속되는 기침을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았다. 병명은 급성 천식. 사무실 주변의 차량 행렬과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병을 일으킨 주범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은 둔 J(37) 씨는 최근 담임교사에게서 아이가 수업시간에 안절부절못하고 가끔씩 괴성을 지른다는 얘기를 들었다.
“병원에 갔더니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증후군)가 의심된다고 하더군요.”
ADHD는 주의가 산만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일종의 정신질환으로 환경오염과 관계가 있음이 일부 드러나고 있다.
[#사레2]
40년 전에 비해 서울의 집중호우 횟수가 무려 6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집중호우 강우량도 7배 이상 많아졌다.(중략) 이 논문에 따르면 서울에서 시간당 2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린 횟수는 1961~70년 10년간 9번이었으나 70년대 15번, 80년대 24번, 90년대엔 61번으로 급증했다. 무려 6배로 늘어난 것. 또 2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릴 때의 강우량 총계도 1961~70년 10년간 279.1mm에 불과했지만 90년대엔 2014.4mm로 7배 이상 많았다. (동아일보 2005년 7월12일자·이진한 기자)
서울의 대기오염이 심각하다. 수도권의 미세먼지는 선진국 대도시에 비해 2배 이상 높고, 이산화질소는 1.5배가량 높았다. 서울 대기의 질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하위권으로, 자동차 매연 등으로 인해 서울 시민의 삶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