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비]풍수지리
- 최초 등록일
- 2007.03.2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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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풍수지리 (양택론과 음택론)
목차
1.풍수란
2.풍수의 목적
3.풍수이론
4.풍수의 술어
본문내용
1.풍수란
풍수는 바람을 막고 물을 얻는 다는 뜻을 지닌 장풍득수의 준말로 장풍득수가 잘되는 곳을 찾는 실용학문이다. 명확이 말하면 땅의 좋은 기운 즉 지기가 뭉쳐있는 곳을 찾아 그곳에 도시를 만들고 집을 짓거나,묘를 써서 좋은 지긱를 받로록 하는 기학이며 전통지리학이다.
2.풍수의 목적
첫째는 생존자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을 긴요시 하고, 둘째는 선인을 통한 간접적인 방법으로 지력을 향수하여 이로써 인생의 행복과 발전을 증진시키려고 하는 운명 개척이라고 할 수 있다.
3.풍수이론
풍수는 크게 양택론과 음택론으로 나눈다. 양택론을 쉽게 말해 주택론이다. 음택론은 조상의 묘자리에 대한 것이다. 그러나, 양택론보다는 음택론을 중요하게 본다. 그것은 묘지는 조상이 영구히 안주해야 할 집이므로 그 자손은 훌륭한 자리를 선정하여 선인의 영을 편하게 모셔야 하는 것이고 조상을 잘 모셔야 그 후손이 대대손손 평온할 수 있는 것이기에 자손이 사는 주택보다 조상을 모실 묘지를 더 중요하게 보는 것이다.
음택론은 생기가 응집된 혈을 사는 주택보다 조상을 모실 묘지를 더 중요하게 보는 것이다. 음택론은 생기가 응집된 혈을 찾는 방법에 따라 세 가지 유파로 나뉜다. 산세의 모양이나 형세상의 아름다움을 유추하여 생기가 응결된 혈을 찾는 형기론과 패철고로 측정한 수구의 방향으로 혈의 국을 정한 다음 혈로 내려오는 산줄기와 물의 길흉을 판별해 혈을 정하고 묘의 좌향을 잡는 이기론이 있고, 산천형세를 사람과 동물등의 형상에 빗대어 당의 이름을 정하는 물형론이 있다.
4.풍수의 술어
- 음택 : 묘지, 산 사람이 양인데 대하여 음은 죽은 자의 안주지인 까닭에 이렇게 부른다.
- 양기 : 죽은자의 음택에 대해 양은 산자의 주택지 또는 도성,읍촌의 기지를 만한다.
- 용 : 땅의 모습을 `용`이라 하는 것은 그 모습이 마치 용과 같다고 하는데 있다.
- 맥, 절 : `용`은 주로 그 형태에서 이름지어진 것이지만, 용신에 따라 음양의 생기는 유동 하는 것은 마치 인체의 맥락에서 기혈이 운행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생기는 운 행이란 점에서 말할 때는 이를 `맥`이라 한다. 그리고, 이 용맥이 일기일복, 좌 절우곡하는 것은 나무줄기가 가지를 분출하는 곳이나 대나무의 마디와 마찬가지 이므로 이곳을 `절`이라고 한다.
- 혈 : 용맥 중에서 가장 생기가 많이 몰리는 곳, 즉 핵심적인 곳이다. 이곳을 `혈`이라고 한다. 이것은 침구학상 인체의 요처, 즉 침을 주는 것을 `혈`이라고 하는 것과 동일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