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마데우스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07.03.1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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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마데우스를 보고 쓴 감상평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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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823년 눈보라치는 밤, 한 노인이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하여 수용소에 수감되어 찾아온 신부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그는 요세프 2세의 궁정 음악장인 살리에르로서 우연한 기회에 모짜르트의 공연을 보고는 그의 천재성에 감탄한다. 그러나 모짜르트가 그의 약혼녀를 범하고 오만하고 방탕한 생활을 거듭하자 그러한 모짜르트에게 천재성을 부여한 신을 저주하고 그를 증오하기 시작한다. 그럴 즈음 빈곤과 병마로 시달리던 모짜르트는 자신이 존경하던 아버지의 죽음에 커다란 충격을 받고 자책감에 시달린다. 이를 본 살리에르는 이것을 이용해 모짜르트에게 아버지의 환상에 시달리도록 하면서 진혼곡의 작곡을 부탁하자 계속돼 가는 심리적 압박에 결국 모짜르트는 죽게 되고 살리에르 역시 나름대로의 대가를 받게 된다.
이 영화를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들어와서 총 3번을 보았습니다. 몇번을 봤지만 볼때마다 느낌이 다릅니다. 그 시대 극장의 생생한 묘사와 모짜르트가 발표한 오페라를 5.1채널로 웅장하게 듣는 것 또한 상당한 매력입니다.
물론 저는 클래식을 아무리 들어도 그게 그거인 것 같지만 영상과 함께 나와 그런지 제 심금을 울렸습니다. 이 영화는 모짜르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나 잘 모르는 사람도 이 영화를 보면 모짜르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특별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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