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경혈, 경락 요법
- 최초 등록일
- 2007.03.1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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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침, 뜸, 부항, 지압, 사혈요법, 이침 요법의 정의, 방법, 사례에 대해 정리 했습니다.
목차
경락이란?
1. 침
2. 뜸
3. 부항
4. 지압
5. 사혈요법
6. 이침요법
본문내용
경락, 경혈
현대 서양의학이 많은 발전과 함께 우리나라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서 인정하고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관련 연구 및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방의 침, 뜸, 부황, 사혈은 동양은 물론 서양에서도 대체의학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의학의 기본이 되는 경락과 경혈의 위치 알아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자.
경락이란, 오장육부를 돌면서 에너지 즉 기(氣)가 순환하는 길을 경락(經絡)이라고 하는데 6장6부의 각 하나씩 12경락이 있으며 인체 전면 정중선을 지나는 임맥과 인체 후면 정중선을 지나는 독맥이 있는데 앞의 12경락과 뒤의 임맥, 독맥을 합쳐서 14경락이라고 한다. 경혈은 이 14경락 상에 있으며 365혈이 있다고 한다.
이 경락 내에서 에너지가 원만히 흐르고 있다면 건강하고, 어느 장부(臟腑)에 이상이 있으면 즉시 그 에너지 (氣)의 흐름이 정체(停滯)된다고 한다. 이와 같이 기(氣) 즉 에너지 흐름이 정체되면 그 이상이 경락상에 나타나는 곳을 경혈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 경락, 경혈에 지압을 하게 되면 기(氣)의 넘치고 부족되는 것을 조절하게 되고, 또 그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주어, 다시 내장 기능이 활발하게 되어서 몸의 이상이나 병이 치료된다는 것이다.
▶ 침 요법(鍼療法)
한의약에서는 일침(一鍼), 이구(二灸), 삼약(三藥)이라 하여 침과 뜸 치료를 가장 중요시 하였다. 치료의 첫번째 수단으로 침요법은 침을 이용하여 십이경락의 모든 경혈(經穴)과 아시혈 및 기혈 등에 시술하여 득기(得氣)함으로써 사기(邪氣)를 제거하는 기본 치료법으로 볼 수 있다.
※ 득기(得氣): 기지(氣至)와 동의어로 수법의 조작을 통하거나 혹은 비교적 장시간 유침함으로써 환자가 산(酸: 시큰함), 마(痲: 마비감), 창(脹: 붓는 듯한 느낌), 중(重: 무거움) 등의 감각을 느끼거나 혹은 각기 다른 정도의 감응이 확산 전도되기도 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시술자의 침하 감각에도 침(沈: 잠김), 중(重), 긴(緊: 팽팽함), 삽(澁: 껄끄러움)이 느껴지는데 이는 모두 자침에 의해 경락 혈위의 신(神), 기(起)의 활동이 자극(刺戟)됨을 뜻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정민성(1992), 생활침뜸학, 서울:학민사
장덕한의원( www.50clinic.com)
태릉 행복한의원(www.50gyon.com)
한글 동의보감( www.donguibog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