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비트루비우스의 건축십서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07.03.15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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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환경 수업에서,
비트루비우스의 건축학과, 비트루비우스의 건축 십서에 대해 조사하고
에세이 형식으로 제출하라했던 과제입니다.
목차
서론 - 비트루비우스와의 만남
본론 - 책의 요약
본론2 - 나의 건축가의 자질
결론 - 느낀점
본문내용
서론 - Vitruvius와의 만남
건축계획책의 첫 장에 처음 나온 사람, Heating, Cooling, and Lighting 책의 첫 단원 개요에 등장한 그 사람, 건축을 공부하려는 한 사람으로써 몰라서는 안 된다는 그 사람, 그는 누구일까.
최초의 건축계획책으로 불리는 Vitruvius의 the Ten Books on Architecture는 만나기가 참 힘들었다. 도서관에 가서 원서를 찾아보았으나 지난 13년간 단 한 번도 대출된 적이 없었고 그나마도 분실이 된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또한 번역본 ‘건축 십서’는 세 권중 두 권이 이미 대출 중이었고 나머지 한권은 제자리에 없었다. 사서의 도움을 받아 우여곡절 끝에 만난 그 책은 비록 많은 사람들의 손을 타 너덜너덜해져 있었지만 그 반가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Vitruvius는 BC 1세기의 사람이었다고 전해진다. 지금까지 건축 십서는 2000년이 넘는 동안 수없이 번역되고 해석되어 왔다. 그에 비해 정작 Vitruvius 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책의 서문을 통해 짐작 해 볼 뿐이다. 서문에 나와 있는 바에 의하면 건축 십서는 Vitruvius가 로마세력 확장 계획을 갖고 있는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 건축분야의 지침서가 되길 바라는 목적으로 쓴 책이라 했다. 이렇듯 처음 목적은 황제를 위한 지침서였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그 당시의 건축학과 역사적 배경을 조사하는 자료로도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윤정근 외저. 2003. 서양건축사(History western architecture). 서울: 기문당.
Vitruvius 저, M.H.Morgan 편, 오덕성 역. 1985. 건축십서. 서울: 기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