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본질의 세계 이데아)
- 최초 등록일
- 2007.03.15
- 최종 저작일
- 2007.03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철학)으로 바라본 정치학과 교육학
목차
주제: 본질의 세계 이데아
-플라톤의 이데아(동굴의 비유)
-점진적 교육 (조화를 이루는 교육) -> 금․은․동
↘
정치,이상 사회,이데아에 대한 견해
본문내용
-플라톤의 이데아
플라톤은 말했습니다.
“만약에 우리들이 본성에 대한 교육을 받았을 경우와 받지 못했을 경우를 쉬운 예를 들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어서 플라톤은 쉬운 예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지하 동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같이 상상해 봅시다. 이 동굴에는 우리들의 키보다도 길게 입구가 있어 동굴 안은 매우 어둡습니다. 매우 길은 입구 때문인지, 입구를 통해서만 동굴 전체에 빛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 동굴 안에는 어린 시절부터 다리와 목이 어딘가에 묶여서 한번 도 고개를 돌려보지 못한 채, 가만히 앞쪽만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위의 예는 플라톤의 국가론 제7권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한번 도 고개를 돌려보지 못한 채, 앞쪽만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에서 가정한 동굴안의 사람들은 앞쪽 벽만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그림자를 통해서만 볼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태양이 뜨는 위치와 동굴 입구를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서 이들이 보고 있는 그림자의 길이와 넓이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추측되어 집니다.
동굴 안에 묶여있던 그들이 보고 있는 그림자가 모두 거짓인 것처럼, 우리들의 눈에 보이는 세상도 모두 거짓이라고 플라톤은 생각했습니다. 결국 우리 인간이 엄마의 자궁 속에 있다가 태어난 것처럼, 이데아는 우리가 죽을 때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플라톤의 국가론 제 4권, 제 7권 등
-플라톤의 이데아와 교육
-서양 고전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