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3.15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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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책을 정독하고 책의 내용에서 느낀점을 상세히 기술한 북리뷰 자료입니다. 교수님께서 독창적이게 잘 썼다고 좋은 점수 받은 자료라 자신있게 올립니다.
레포트 제출할 목적으로 내실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고 제출하시면 한권의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느끼실 수 있으실 꺼에요^^ 좋은 점수 받으세요
목차
1.서론 [책에 들어가기전]
2.본론
3.결론 [에필로그]
본문내용
서론
나는 이 과목의 Book Review도서를 선정하면서 눈에 익은 책이 한권 있었는데 바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었다. 나는 이 책을 군 생활 하면서 잠시 의무실에 누워있을 적에 읽었던 경험이 있었다. 이 책은 모리라는 한 대학 교수가 루게릭병에 걸려 죽어 가는데 이런 모리를 TV 방송국에서 방송을 내보냈고 우연히 모리의 옛 제자 미치가 이 방송을 보고 다시 모리를 찾아오게 되고 둘은 매주 화요일 마다 대화를 나누는 줄거리 이다. 처음이 책을 읽었을 때는 별로 머릿속에 남지 않았다. 그저 심심한 의무실 생활을 보내기 위해 읽었던 기억 밖에 나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이 책이 지니고 있는 의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따. 이 책에서 모리는 죽음을 맞이하면서 미치와 수업 아닌 수업을 진행하면서 내가 느낌점이라고 할 만한 것은 사랑, 삶, 그리고 죽음이다.
본론
먼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사랑은 누구나 사랑을 통해 태어나고, 사랑을 받으면서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누군가의 사랑이 필요하고, 죽을 때까지 사랑을 필요로 한다. 모리가 한말 중에 "사랑하지 않으면 멸망한리" 라는 말이 있는데 인간의 삶이 사랑으로 만들어지고 완성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모리의 삶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고 사랑에 흠뻑 취한 삶을 살았다. 모리는 사랑이 넘쳐나는 인물이었고, 모리의 주변에는 항상 모리를 위해 걱정하고, 격려하며, 기도하고 아껴주는 많은 사람이 있었고, 모리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나눠주었다. 나는 모리가 사랑하는 방법은 자신이 나눠 줄 수 있는 것을 나눠주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나눠주는 것이다. 모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말을 주의깊게 들어주며, 그 사람과의 대화를 집중하면서 상대방의 슬픔이나 기쁨을 같이 느끼고 슬퍼하며 즐거워 해주는데, 이것이 가식과 형식이 아닌 진심이다. 이러한 방법이 모리의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