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 머크 한국법인 한국MSD 기업탐방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03.14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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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국적 제약사 머크 한국법인 한국MSD 기업문화 탐방보고서
목차
다국적 제약사 머크 한국법인 한국MSD 기업탐방보고서
1. 젊은 꿈을 빈칸에 채운다.
2. 자기개발 플랜
3. 자기주도형 승진제도
4. 나의 상사는 나의 스승
5. 가족의 소중함을 아는 기업
6. 한국MSD의 기업문화 분석
7. 입사 채용면접 Q & A
8. 신입사원 입사 노하우 요약
9. 회사 연혁 및 주요제품
본문내용
1. 젊은 꿈을 빈칸에 채운다.
한국MSD는 신입사원을 모두 영업직으로 뽑는다. 입사 이후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면서 다른 업무를 맡을 수 있다. 세계 톱10을 자랑하는 다국적 제약기업 머크는 미국인들 스스로 아메리칸 프라이드라고 표현한다. 100여 년의 역사를 오직 신약 개발로 일관했고, 엄청난 연구개발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매년 220억 달러(약 20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머크는 또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존경받는 제약기업으로 꼽힌다. 2001년 비즈니스 위크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제약 부문 1위에 선정됐고, 워킹마더지는 16년(1986 ~2002) 연속 여성이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했다.
머크의 한국 법인이 한국MSD다. 1994년 설립됐다. 한국MSD 또한 우수 여성 인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해 하반기 영업 인력을 중심으로 61명을 채용했는데, 이 중 39명이 여성이다.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출산양육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국무총리상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국MSD는 올 하반기 세계 최초의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가다실과 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 로타텍의 출시를 앞두고 백신 관련 부서의 인력을 대거 충원 중이다. 이문자 인사담당 상무는 채용에서부터 승진 및 복리후생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는 인재경영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런 회사의 방침이 한국MSD를 일하기 좋은 직장, 최고의 직장으로 만들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MSD는 토털 인재관리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MSD 직원들은 이를 두고 인재 이탈 예방 백신이라고 부른다. 성과관리와 교육 및 개발, 핵심인재육성 등에 맛을 들인 직원들은 쉽게 회사를 떠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실제 지난 5년간 한국MSD의 이직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 입소문이 퍼져 입사 경쟁률은 평균 15~20대 1에 달한다. 이직을 방지하는 백신의 내용은 자기개발 플랜과 멘토 시스템 등으로 요약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