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식과 관련된 논문-Renal Transplantation in Diabetic Patients

소개글

출처: Transplatation Proceedings, 38, pg 895~898(2006)
저자: J.Bittar, P.Cepeda, J. de la Fuente,
W. Douthat, J. de Arteaga, and P.U.Massari


신장이식과 관련된 논문으로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신장이식을 받았을때, 당뇨병이 없는 사람이 받은 경우와 비교하였고, 논문을 단순히 해석하기를 벗어나, 논문을 통해 임상에 어떻게 접목시킬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당뇨를 가진 환자가 신장이식에 대해 고민을 할 경우 좋은 Advice를 제공할수 있는 바탕이 될수 있는 논문이라고 생각한다.

목차

논문선택동기
논문요약
논문을 읽고 느낀점(임상에서 접목시킬수 있는 방향)

본문내용

논문요약:신장은 우리 몸의 5대 장기 가운데 하나이면서 유일하게 2개가 있는 장기이다. 신장은 우리 몸의 대사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을 소변으로 걸러내는 기능 외에도 체내 수분의 양과 조성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 혈압조절, 이와 관계하는 호르몬, 골-칼슘대사에 관여하는 내분비기능, 그리고 적혈구를 생산하는 조혈호르몬의 생성 등을 담당한다.
만성 신부전은 이러한 신장 기능이 점진적으로 회복 불가능해 질 때 발생하는 질병이다. 그런 단계에서 혈액 투석과 신장이식을 생각해볼 수 있다. 당뇨가 신장이식의 원인이 된다면,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중 당뇨가 있는 사람의 생존율은 더 떨어지는지, 높아지는지에 대해, 비교군 대조군의 설정을 통해 결과를 분석했다.
인터넷이나 인쇄매체의 보급이 확산되어, 사람들은 왠만한 의학상식은 의료인 못지않게 잘 알고 있다. 예전에는 각 신문사나 방송사에서 의학전문기자라는 것이 없었는데, 요새는 국영방송이나 주요 일간지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턴과정이상을 수료한 의사출신의 의학전문기자를 채용하는 것은 이런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대중매체의 노력이라고 본다. 직접 의학서적을 찾아서 공부하여, 자기 질병에 대해 잘 숙지하고, 의사에게 의학적인 질문을 하는 대상자들도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