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생활과 문화]영국과 한국의 국민성
- 최초 등록일
- 2007.03.12
- 최종 저작일
- 2006.05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국 생활과 문화]수업의 영국과 한국의 국민성에 대한 레폿입니다.
목차
1.영국 국민성
2.한국 국민성
본문내용
11.영국 국민성
영국은 역사적으로 스코틀랜드와 웨일즈와의 끊임없는 분쟁과 교류 가운데서 이루어진 나라이다. 세계의 강대국들에 비해서 국가의 면적이나 인구의 수는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영국 국민이 가지는 민족적 정체성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높다. 그것은 어떤 한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들의 민족적 우월성을 자랑하고 있다. `신사의 나라`로 불릴 만큼 대체로 공손하며 침착하고 꼼꼼하다. 영국인은 일반적으로 잘 참으며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라틴 계통(프랑스, 스페인)보다 덜 정열적이며 감정을 억제하려고 노력하는 경향이다.또한 영국인은 내면으로는 조소를 할지언정 겉으로는 항상 조용히 침착하게 대응하는 냉정함이 있다.
국민성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1)보수적이고 매사에 실리적이다.
2)자기에게 필요하지 않는 한 타인의 행동에 간섭하지 않고 또 타인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
3)질서 의식-특히 줄서는 습관이 대단히 강하고 사전 시간약속에 철저하다. 또 청렴한 공직사회로 뇌물이 통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법 앞에 평등하기로 잘 알려져 있다.
4)무엇보다 영국 사회의 특징은 신용이다. 서로 믿고 신뢰하는 분위기가 사회를 이끈다.
2.한국 국민성
한국에서는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기 힘든 강한 공동체 의식이 있다. 반도국가 특유의 폐쇄성에, 수많은 침략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민족, 한 국가를 강조해오며, 한국인들은 서로가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유대감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특징 중 하나가 그 못 말리는 자존심이다. 그 자존심로 수천년동안 외침에 시달리면서도 꿋꿋이 민족을 보전해올 수 있었다. 또한 한국인들은 오랜 역사동안 살아남기 위해 단일민족이라는 명분 하에 민족이라는 단어에 광적인 집착을 했다. 그 때문에 뭔가가 다른 사람들(외국인이나 장애인 등등)을 아직도 꺼리고 피하는 사람이 많다.마지막으로 국민성을 나타내는 또 다른 하나는 인정(人情)을 중시한다는 것이다. 서양인들이 물질적 보상에 따라 행동이 좌지우지되는 특징을 지닌 반면, 한국인들은 정에 의해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 설사 물질적 보상을 받지 않아도 정을 받으면 기쁘고 고마운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