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3%회원]모나리자 스마일을 본후.
- 최초 등록일
- 2007.03.11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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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나리자 스마일을 본후에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모나리자 스마일이란 영화를 보며 ‘저 생각이 왜 받아들여지기가 힘든 거지?’하고 생각했다. 요즘시대에 여성이 결혼 후 가정에만 매여 있지 않고,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발휘하며 사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닌가? 하지만 생각해보니 그 영화의 배경시대는 1950년대. 1950년대면 우리나라는 6. 25전쟁이 있을 당시였고, 우리나라 에서도 전체적인 사회분위기가 ‘여자는 시집 잘 가면 되지, 공부해서 어디에 쓰냐. 공부는 남자만 하는 거다.’하던 시기였다.
사실 그 사회의 시대나 분위기에 따라 이상적인 여성상이 달라진다. 「모자리자 스마일」의 시대에도 물론 이상적인 여성상은 가정에서의 현모양처였다. 하지만 「모자리자 스마일」에서 ‘웰슬리 대학’은 명문여자대학교로 소문나있었고, 학생들은 능력 있고 실력 또한 대단히 뛰어났다. 결혼의 시기가 됬을 때 사회가 원하는 여성상에 따라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도 가정 일만 하기에는 너무 아까웠다. 하지만 대학 4년 동안 뛰어난 능력을 갈고 닦아도 결혼이라는 문을 넘기 전에는 나의 능력을 발휘하며 사는 커리어우먼의 삶과 가정을 돌보는 현모양처의 삶 중에 하나를 꼭 선택해야했다. 물론 사회 분위기상 커리어우먼의 삶을 선택하는 일은 매우 드물었고, 둘 다 병행한다는 것은 사회에서 받아들여지기 힘들었다
참고 자료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