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 최초 등록일
- 2007.03.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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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전쟁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한자병기 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6.25라고 했을 때 내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유엔군, 미군(美軍)이다. 왜냐하면 이들 덕분에 남한(南韓)이 북한(北韓)의 침략을 막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初等學校) 아니 그때는 국민학교(國民學校)였다. 2학년 때였는데 그 때 처음으로 6.25사변(事變)에 대해서 배웠었다. 당시 담임선생님께서 하도 유엔군과 미군에 대해서 강조를 하시는 바람에 그들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좋았다. 하지만 좀 더 자라면서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그에 대한 생각이 차츰 차츰 바뀌기 시작했다. 또한 한반도(韓半島)가 흔히 중(中).고등학교(高等學校)교과서(敎科書)에서 말하듯이 “한반도(韓半島)는 지정학적(地政學的)으로 중요한 위치(位置)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이 전쟁(戰爭)은 1953년에 끝났지만, 그 여파(餘波)는 1950년대를 통해 전 세계로 파급(波及)되었다. 미국(美國)은 빨갱이를 때려잡기 위한 매카시 선풍(仙風)에 시달려야 했고 미소 냉전(冷戰)은 핵무기(核武器) 경쟁(競爭)을 통해 심화(深化)되었다. 미국(美國)과 중국(中國)은 한국전쟁(韓國戰爭) 때의 감정(感情)으로 인해 1970년까지 관계를 정상화하지 못했다. 독일(獨逸)과 일본(日本)은 재무장(再武裝)을 시작했고, 전쟁이 끝났는데도 한반도(韓半島)에는 미군(美軍)과 중국군(中國軍)이 주둔하였으며 분단(分團)은 계속 되었다. 도대체 한반도(韓半島)라는 작은 땅에서 일어난 전쟁이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큰 여파(餘波)를 미친 것은 무엇 때문일까? 한국전쟁(韓國戰爭)은 한반도(韓半島)에서 일어난 사건 중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사건이다 전쟁은 엄청난 피해를 안겨주었으며, 지금은 한국전쟁을 ‘잊혀진 전쟁’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역설(逆說)적이게도 고요한 선비(先非)의 나라 한국이 전 세계에 알려지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役割)을 했다.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연구(硏究)는 한국전쟁(韓國戰爭)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지금도 한국전쟁(韓國戰爭)은 국내외 주요 방송사의 다큐멘터리 소재(所在)가 되고 있다. 그런 만큼 국내외의 한국전쟁(韓國戰爭)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현재진행중이다. 최근 북핵문제 때문에 또다시 전쟁이 발발(發發)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물론 나도 그런 사람들 중 한사람이다. 머지않아 군입대를 할 계획인 나로서는 더더욱 관심이 가는 문제이다. 개인적으로 전쟁이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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