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 치과진료계의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7.02.28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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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근대 치과진료계의 고찰
-과거의 잘못을 거울로 보다나은 치과 진료계를 위한 모색
I. 머리말
치과의사라고 하면 흔히 `돈 잘 벌고 대접 잘 받는 배부른 직업’이라고 먼저 떠올린다. 사실 치과의사가 되겠다고 뒤늦게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이 된 필자도‘미래가 보장된 편한 직업’이라는 기대가 전혀 없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치의학과 학생으로서 바라본 치과의사는 그리 좋은 직업이 아니다.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고, 또한 얼마나 큰 책임감이 필요한 직업인지 치의료계를 전보다 가까이 바라보게 되어서야 깨닫게 되었다. 치의료계를 통제 대상으로 바라보는 정부와 치의료계를 사람을 치료하는 의료계라기보다 돈만 아는 상업계로 보는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들, 이 안에서 치의료계는 아직 확실한 전문의제도 마저 인정받지 못한 불안정한 상태이다.
목차
I. 머리말
II. 본론
1. 일본치의학사
2. 근대의 한국치의료사
III. 정리
1. 현재 치과의료계에 대한 고찰
2. 치의학의 문화
3. 결론
본문내용
I. 머리말
치과의사라고 하면 흔히 `돈 잘 벌고 대접 잘 받는 배부른 직업’이라고 먼저 떠올린다. 사실 치과의사가 되겠다고 뒤늦게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이 된 필자도‘미래가 보장된 편한 직업’이라는 기대가 전혀 없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치의학과 학생으로서 바라본 치과의사는 그리 좋은 직업이 아니다.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고, 또한 얼마나 큰 책임감이 필요한 직업인지 치의료계를 전보다 가까이 바라보게 되어서야 깨닫게 되었다. 치의료계를 통제 대상으로 바라보는 정부와 치의료계를 사람을 치료하는 의료계라기보다 돈만 아는 상업계로 보는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들, 이 안에서 치의료계는 아직 확실한 전문의제도 마저 인정받지 못한 불안정한 상태이다. 우리의 치의료계가 이러한 선입견적인 시선과 불안정한 여러 가지 제도들을 갖게 된 데에는 일제 식민지시대에 행하여지던 치의료와 근대 수동적이었던 서양의료계 기술도입에서 그 원인이 시작되었을 것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번 근대와 일제 식민지 시대 치과 진료계에 대한 고찰을 통해 과거 치의학 기술이 들어오고 시작되었던 모습을 살펴보며 현재 치과 진료계가 갖고 있는 문제점의 원인을 찾아보고 아울러 과거의 문제를 거울삼아 치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