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꿈하늘과 용과 용의 대격전
- 최초 등록일
- 2007.02.23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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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하늘과 용과 용의 대격전>
독후감입니다.
레포트로 제출했던 자료입니다.
목차
<꿈하늘>
<용과 용의 대격전>
본문내용
<꿈하늘과 용과 용의 대격전>
저번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이인직의 신소설과는 다른 신채호의 신소설을 읽으니 시대변화의 흐름과 작가의 사상에 따라 신소설도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소설을 읽기 앞서 신채호라는 작가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소설을 읽으니 소설에서 작가가 무엇을 나타내고자 했고 그것을 통해 그는 무엇을 이야기하며 어떤 세상이 오기를 바랬는지를 알 수 있었다.
<꿈하늘>
꿈하늘은 용과 용의 대격전보다 앞서 쓰여진 작품으로 환상적이고 낭만적이며 요즘의 소설로는 판타지 소설같이 작가의 상상력이 십분 발휘된 소설이였다.
이 소설에서는 ‘한놈’이라 불리는 사람이 등장하여 나라에 대한 애국과 자주독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한놈’의 발자취를 따라 펼쳐지고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작가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썼다고 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발휘해서 자신의 현실의 소망을 암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아주 허무맹랑한 상상의 세계에 대한 소설이 아닌 작가의 소망을 상상을 통해 나타낸 것임을 알 수 있다.
글의 서두에서 을지문덕은 “이제 망한 나라의 종자로서 혹 부처에게 빌며 상제께 기도하여 죽은 뒤에 천당을 구하려 하니 어찌 눈을 감고 해를 보려 함과 다르리요.” 하였는데 이는 우리나라가 일제의 통치를 받으며 우리의 주권을 잃은 것을 이제 망한 나라의 종자라 일컬을 것이다. 신채호는 독립운동가로 민족해방운동에 앞장섰다. 이는 우리나라가 일제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민중이 일어서서 싸워야 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에 ‘한놈’은 자극을 받아 무궁화에게서 날개와 자신의 몸에서 나온 여섯놈을 얻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