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자유로운 근무환경이 만든 창의적인 사람들 - 픽사(PIXAR)

소개글

인사관리 수업에 제출한 자료입니다.
픽사의 인사관리 시스템 분석 레포트입니다.

목차

PIXAR ?
근무환경, 자아실현 욕구 충족의 이론적 배경
근무환경
자아실현 욕구 충족

본문내용

PIXAR ?
PIXAR(이하 픽사)는 스티브 잡스 현 애플컴퓨터 최고경영자(CEO)가 1986년 ‘컴퓨터 디비전’(조지 루카스가 1975년 설립한 특수 효과 전문 업체 ILM의 자회사)을 1,000만 달러에 인수해 설립한 회사다. 픽사가 첫 작품으로 내 놓은 단편 애니메이션 「럭소 주니어」는 아카데미 후보에까지 올라 픽사의 전성시대를 예고했고, 세계 최초로 100% 디지털로 제작된 3D 애니메이션인 「토이 스토리」를 1995년에 내놓으면서 전 세계에 존재를 알리기 시작하였다.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세밀한 3D 그래픽 묘사는 보는 사람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고, 화려한 것에만 치우친 나머지 소홀히 하기 쉬운 스토리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유지하여 애니메이션 팬들 뿐만 아니라 온 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다. 그 이후, 「벅스 라이프」(1998), 「토이 스토리 2」(1999), 「몬스터 주식회사」(2001), 「니모를 찾아서」(2003), 「인크레더블」(2004), 「카」(2006) 까지… 불과 17년 만에 직원 수 44명에서 700명을 거느린 스튜디오로 성장한 최고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

단 한 번의 실패도 없이 자신만의 색깔을 유지하며, 계속해서 성공을 거둔 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는 어떤 비결이 있는 것일까. 우수한 인력이 뭉쳐서 만들어낸 흉내 낼 수 없는 실력일 수도 있고, 완벽을 추구하는 광적인 집착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된 데에는, 우수한 인력의 재능을 충분히 이끌어 낼 수 있는 근무환경과 직원들의 자아실현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