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의 사계
- 최초 등록일
- 2007.02.1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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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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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비발디의 사계
1번 E장조 봄 part
2번 G장조 여름 part
3번 F장조 가을
4번 겨울
본문내용
비발디의 사계
이탈리아의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의 대표적인 바이올린 협주곡.
원어명 La quatto stagione(이)
작곡 안토니오 비발디
종류 바이올린 협주곡
구성 3악장 전12곡
제작연도 1725년경
네 편의 시에 의거해서 4계절의 분위기와 색채를 즐겁고도 섬세하게 표현해낸 표제음악의 걸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고, 각 곡이 3악장으로 구성된 전체 12곡이다. 이 중 `봄` 이 가장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가을` 이 자주 연주되고 있다. 협주곡의 형태를 확립한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Antinio Vivaldi)의 400곡이 넘는 협주곡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12곡은 모두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협주곡이다.
작품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발디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과 그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묘사하고 있다. 네 곡은 짧은 곡들이기는 하지만 내용면에서 아주 뛰어나며 비발디의 아름다운 시정이 잘 나타나 있다.
작품8의 제1~제4번의 4곡은 <사계>라는 표제 아래 4부작의 치클루스(Zyklus:한 사람의 타악기 주자를 위한 작품)로 되어 있으며 각 곡에는 다시 표제가 붙어 있어서 사계의 변화하는 풍물을 노래한 소네트(sonnet)에 의해서 표제음악적으로 묘사하려 한 것이다. 요한 쿠나우(Johann Kuhnau)가 성서 이야기에 의해 작곡한 <성서 소나타>에 비길 만한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의 각 첫부분에 프로그램이 되는 소네트가 걸려 있는데 악식으로서는 모두 3악장의 협주곡이며, 편성은 독주 바이올린과 현악 합주와 콘티누오이다.
비발디가 40세 전후였던 시기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작품은 1725년 경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출판되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출판 당시 작품8은 《화성과 인벤션의 시도》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메르퀴르 드 프랑스(Mercure de France)》에 의하면, 이곡은 출판된지 4년 뒤 파리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루이 14세가 1730년 11월 25일 귀족들이 참석한 궁정연주회에서 `봄` 을 즉석에서 연주하라고 명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기록만 남아있을 뿐 작곡이나 작곡된 장소, 초연에 관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다만 비발디의 작품8로 출판된 12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 첫 4곡이 <사계>이며, 전집의 제목이 《화성과 인벤션의 시도》라는 것만 알려져 있다. 이 전집은 후원자였던 보헤미아의 벤첼 폰 모르친 백작(Count Wenzel von Morzin)에게 헌정한 것이다.
제1곡 <봄:La Primavera>은 E장조로 봄을 맞아 새가 지저귀고 녹색으로 희망찬 곡상이 전개되고, 제2곡 <여름:L`estate>은 G단조로 지루하고 나른한 싫은 계절을 단조로표현한다. 제3곡 <가을:L`autunno>은 F장조로 가을의 결실을 표제음악적으로 다루었고, 제4곡 <겨울:L`inverno>은 F단조로 겨울의 심한 추위와 휘몰아치는 바람을 묘사했다.
이 작품은 비발디의 작품집 『화성과 착상의 시도』(Il cimento dell`armonia e dell`invenzione, 1625)에 실린 12개의 콘체르토 중에 포함된 4개(봄, 여름, 가을, 겨울)의 바이올린 콘체르토이다. 17세기초에 작곡된 이 곡은 오늘날 가장 많이 연주되는 클래식 음악에 속한다. 심각하지 않은 쾌활한 울림, 주어진 설명이 쉽게 이해되는 자연현상의 묘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함을 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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