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영화 글래디 에이터와 실제 로마사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02.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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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글래디 에이터와 실제 로마사와의 차이점을 다각도에서 살펴봄으로써 로마사에 대한 현실적 인식과 영화에서 감독의 의도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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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글래디 에이터는 로마의 장구한 역사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로 로마의 전성기를 거쳐, 쇠퇴기에 다다르기까지의 내용을 웅장하고,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는 작품이다. 글래디 에이터의 내용을 토대로 로마사를 되짚어보고, 영화를 제작한 감독의 의도와 실제 로마사 사이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고대 로마의 번성과 그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작품의 근간을 이루는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영화의 서두는 어두운 삼림을 배경으로 한다. 수백 명의 부대가 숨을 죽이고 서 있는 가운데 전투가 시작되고, 로마의 위대한 장군 막시무스는 이 전투에서 그의 군대를 다시 한 번 승리로 이끈다. 그는 황제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능력 있는 장군이다. 죽을 날이 머지않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막시무스를 굉장히 총애하여 아들 코모두스가 아닌 그에게 다음 황제의 권력을 넘겨주기로 한다. 그러나 황제의 아들 코모두스는 이를 알고 질투와 분노를 느껴 급기야 자신의 아버지인 황제를 끌어안고 질식사로 살해하기에 이른다. 왕좌를 이어 받은 코모두스는 막시무스와 그의 가족을 죽이라고 명한다. 막시무스의 가족은 저 멀리 보이는 군대가 막시무스의 무리인줄 알고 마중을 나가지만, 그들이 타고 온 말의 발굽이 마중 나온 막시무스의 아들을 무참히 짓밟고, 아내를 강간하고 죽이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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