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뉴런의 구조와 시냅스
- 최초 등록일
- 2007.02.13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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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학 및 자연과학을 전공한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뉴런의 구조와 시냅스
1. 뉴런의 구조
2. 시냅스의 유형
본문내용
1. 뉴런의 구조
중추신경계의 전형적인 뉴런은 다음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 수상돌기, 세포체(soma), 축삭
가지가 많은 수상돌기는 뉴런보다 더 넓은 표면적을 가지며 세포의 수용성 부위가 된다. 시냅스 끝은 직접 수상돌기 표면이나 튀어나온 작은 가시(spine)와 접촉한다. 수상돌기 내에서 유도된 막전압은 수동적으로 세포체내로 퍼지며 이로 인해 뉴런에 작용하는 모든 입력은 합쳐져 축삭을 통해 신경 방출률을 조정하게 된다.
세포체 soma 는 뉴런 구조를 조정하고 유지하는 다양한 세포내 소기관(organells)을 포함한다. 핵, 골지체, 리소좀, 리보솜, 미토콘드리아, 평활 및 조면 소포체(smooth and rough endoplasmic reticulata), 리보솜에서 연구되었던 조면소포체는 니셀 염색(Nissel stain)에 특징적으로 파랗게 염색되어 니셀소체(Nissel substance)로 불린다. 리보솜은 뉴런 단백질을 생성하며 다른 세포처럼 단백구조를 조절하는 RNA templates는 DNA 형태에서 전사된다. 또한 세포막은 glial 막으로 분리되는 시냅스 끝으로 덮여있다. 이들은 축삭의 기원과 근접해 있으므로 이 시냅스 끝은 신경원의 방출율에 특별히 강한 영향을 끼친다.
인간에게 있어 축삭은 수 피트 이상 뻗어나간다. 뉴런은 축삭 끝이 뻗어있는 데까지 단백질이나 다른 생성물질을 전달해야 하므로 이렇게 긴 길이로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 특정한 중요 무질은 빠른 축삭 운반을 통해 400 마이크로미터/day 속도로 운반되며 이 과정은 아마도 세포체애서 기원하는 미세소관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다른 융해성 및 미토콘드리아 등의 특정 물질들은 1-4 마이크로미터/day 느린 축삭 운반으로 전달되며 부분적으로는 축상의 연동 유사운동에 의한다.
축삭은 세포체의 원추형 투사 또는 근접 수상돌기 중의 하나에서 기원한다. 축삭막은 활동전위(action potential)를 전달할 수 있도록 특수화되어 있다. 그 모양과 높은 흥분성으로 축삭의 첫 부분은 대개 활동전위 생성의 위치가 된다. 이후 활동전위는 축삭 아래로 퍼지며 다시 세포체와 근접 수상돌기로 되돌아온다. 수상돌기의 낮은 흥분성으로 대개 파동은 멀리 수상돌기 나무까지는 도달하지 못한다.
원위부 끝에서 축삭은 여러 개의 가지로 나뉘며 그것들은 시냅스로 끝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