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중국의 한국 고대사 왜곡 - 동북공정에 대하여

소개글

공주교대 논리와 비판적 사고(남순예 교수님)

국어표현(유동엽 교수님) 시간에 제출한 과제입니다.^^

국어표현 시간에 했던 리포트 작성 요령에 의거하여 목차에서 소제목까지 꼼꼼히 달아서 쓴 글이니 마음에 드실꺼에요.ㅋㅋ

목차

Ⅰ. 들어가며
1. 한국에 불어닥친 사극 열풍!
2. 중국의 야심에 주목하라!
Ⅱ. 중국의 한국사 왜곡, 그 배경과 문제점
1. 동북공정이란?
2. 동북공정의 배경
3. 동북공정의 문제점
Ⅲ. 중국의 한국사 왜곡, 그 실태와 대응 방안
1. 한국사의 각 주제에 대한 중국학계의 주장 및 발견되는 문제점
1) 중국학계의 동북고민족 및 고조선 연구동향
2) 고구려의 족속기원과 건국과정
3) 고구려와 중국의 조공, 책봉 관계
4) 고구려 영역과 평양천도 문제
5) 고구려의 대 수.당 70년 전쟁의 인식
6) 고구려 붕괴 후 그 유민 거취 문제
7) 발해의 고구려 역사 계승 문제
8) 고구려와 고려의 역사적 계승 관계
2.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바람직한 대응방안
1) 남북공조
2) 한국사의 국제화와 정보화 및 대중화
3) 한국사 연구재단의 설립
Ⅳ. 나오며
Ⅴ. 참고 문헌 및 참고 사이트
Ⅵ. 후기

본문내용

1. 한국사의 각 주제에 대한 중국 학계의 주장 및 발견되는 문제점
1) 중국학계의 동북고민족 및 고조선 연구동향
(1) 중국 측 주장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에 입각, 현재 중국사회의 통합과 안정을 이루기 위해. ‘고위금용(古爲今用)’, 즉 현재가 과거를 이해하는 기준이란 관점에서 현대중국의 역사범위를 합리화하는 역사해석을 추진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의 ‘일사양용(一史兩用)’ 입장에서 고구려사를 한국사와 중국사 양쪽에 연결된다고 인정하던 입장을 비판, 고구려사 전체를 중국사로 파악하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 화이관에 입각한 ‘중화와 오랑캐’의 대립적 관점을 수정하고 북방고대종족 및 고조선 역사까지도 중국사로 편입시키려는 의도를 강하게 표출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가장 최근의 연구결과는 리더샨(李德山)의 <중국동북고민족발전사>로, 한국학계의 단군조선-고조선-예맥, 부여-고구려-발해로 연결되는 역사계승인식은 비학술적 연구 결과이며 비역사적 연구 결과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북고민족은 중원내지의 민족구성의 일원으로서 중국민족이며 중국의 영역을 구성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또 당시 화하족(華夏, 한족)이 동북지역으로 진입, 혈연문화적으로 동이족과 통혼, 교류해 점차 연결됐다고 주장하며 기자동래설(箕子東來說)을 이용해 동북지역 확장을 설명한다. 특히 단군신화를 화하, 한(漢)문화의 영향에 의한 신화라고 주장, 중국문화의 반영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기자조선, 위만조선을 중국의 지방정권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상 중국 측의 주장과 이에따라 한국측의 반박을 정리한 것이 본문의 주된 내용입니다.

참고 자료

1. 참고 문헌
공석구(2004),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의 실태와 대처방안”, 한국고대사연구 제 33집, 서경문화사, 한국고대사학회.
권혁수 외 3인(2006), 동북공정 고구려사, 사계절.
우실하(2004), 동북공정의 선행작업들과 중국의 국가전략, 울력.
이국강(2005), “‘동북공정’과 중국 동북사에 관한 연구”, 민족주의와 역사교과서, 에디터.
최광식(2005),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과 한국의 대응”, 민족주의와 역사교과서, 에디터.
Byington, Mark E.(2004), "영토안보의 문제로 보는 20세기 중국의 고구려사 연구", 민족주의와 역사교과서, 에디터.
2. 참고 사이트
간도 되찾기 운동본부 http://www.gando.or.kr/
고구려 역사 지킴이 http://www.lovegoguryo.com/
참역사 문화 연구회 http://www.coreahisto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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