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 최초 등록일
- 2007.02.11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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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상의 날개
목차
□ 내 용(줄거리)
□ 독후감(감상문)
□ 기억에 남는 구절
본문내용
□ 내 용(줄거리)
이 글은 ‘이상’이라는 사람이 기생이었던 금홍 과 의 2년에 걸친 동거 생활을 반영시킨 작품이라 한다.
이 내용은 나와 아내가 각자의 방을 쓰고 한번도 ‘나’가 아내 방에서 잔적이 없다. ‘나’가 감기에 걸렸을 때 ‘아스피린’으로 가장하고 ‘아달린’을 먹인 것을 알아냈지만 믿지 않았고, 아내의 방에는 언제나 내객들이 있었다. 어느 날 외출을 하고 오다가 보지 못할 광경을 보았는데 아내가 멱살을 잡고 나를 내동댕이치고는 물어뜯었다.
‘나’는 그 후로 밖으로 나가서는 돈도 없이 돌아다니다가 ‘날개야 다시 돋아라’ 하고 외친다.
□ 독후감(감상문)
이 글의 작가 이상이 지은 작품은 정말 다 이상한 것 같다.
본명은 ‘김해경’인데 작품이 이상해서 ‘이상’이라 되었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여기에 나오는 ‘나’와 ‘아내’는 정말 이상한 것 같다. ‘아내’가 기생인 것 같고, 그래도 한번 도 같이 자지도 않고, 남편은 볕도 안 드는 방에서 아내가 주는 모의 같은 밥만 먹고 있고... 남편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살까?
직업도, 일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만 둔 것인가?
그래도 그렇지 남자가 어떻게 그렇게 살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