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왜곡과 역사교과서

소개글

일본의 역사왜곡에 관한 글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왜곡된 검정 내용
-…왜구란 이 당시 조선반도 및 중국대륙 연안에 출몰했던 해적 집단을 뜻한다. 이들 중에는 일본인 외에 조선인도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죽은후 일명무역이 중단되자 다시 왜구의 활동이 활발해졌는데 구성원의 대부분은 중국인이었다.
▷우리의 수정요구
-14세기 중엽부터 16세기 중엽까지 동아시아 해역에서 해적활동을 함으로써 조선과 중국에 큰 피해를 가져다 준 왜구의 대부분은 일본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려 말의 전기 왜구에 대해서는 “일본인 외에도 조선인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고, 조선 초의 후기 왜구에서는 “구성원의 대부분이 중국인이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따라서 ‘왜구=일본인’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불식해 보려는 태도이다. 왜구가 왜 출몰하게 되었는지, 일본사의 전개 속에서 배경 설명이 부족하다. 즉 14세기 남북조의 내란 속에서 권력 투쟁에 패배한 영주 내지는 영주의 통제를 벗어난 집단으로, 북쿠슈 및 세토 내해의 연안을 근거지로 사무역과 해적 행위를 일삼던 집단임을 설명함으로써 왜구 구성 및 성격을 밝혀야 한다.
⑶임진왜란(壬辰倭亂)
▶왜곡된 검정 내용
-제목: 조선 출병
▷우리의 수정요구
-제목에서 ‘출병’을 조선 침략으로 수정해야한다. ‘출병’이란 용어는 조선이 잘못하여 이를 응징하기 위한 군사적 행위로 오해되기 쉬우므로, 일본의 일방적 군사적 침략이었음을 제목에서부터 분명히 해야 한다.
▶왜곡된 검정 내용
-히데요시는 나아가 중국의 명을 정복하여 천황도, 자신도 그 곳에서 살면서 동아시아에서 인도까지 지배하려는 거대한 꿈에 빠져들어 1592년 15만 대군을 조선에 보내었다.…일본군은 순식간에 수도인 한성을 무너뜨리고…명나라와의 교섭은 잘 진행되지 않아 1597(게이쵸 2)년 일본은 한번 더 14만의 대군으로 조선을 공격하였다.
▷우리의 수정요구
-임진왜란 발발 원인을 명나라를 정복하고 아시아의 대제국을 세우려는 대의명분, 내지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개인적인 망상만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임진왜란의 원인인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개인적인 영웅심, 일본 내 봉건 영주의 불만 무마 등 ‘명분 없는 전쟁’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임진왜란의 원인은 국내 모순을 해외로 돌려 정권 안정을 기도하려고 한 일본의 내정 내지는 동아시아 국제 관계 속에서 설명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 자료

없음